[추천] 하루의 하루에 한번 노래추천 (하나땅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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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휴를 보내고온 하루쨩입니다 ! 미캉 핰핰 (사실 전혀 쉬지 못 했습니다 ...)

오늘 들고온 노래는 '하나땅'의 'Orange'입니다 (4월구라랑 전혀 상관없는 곡입니다)

갑자기 미캉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서 추천하는 곡입니다 

하나땅노래만 3번째 추천하네요. (다른 가수들도 많은데 추천안하는 것은 소개글을 쓰기 귀찮아서 ...)

흔해빠진 이별노래입니다만 듣고 있으면 이걸 라이브로 부를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노래입니다. 중간중간 목소리가 바뀌는데 정말 신기해요 ... 그저 감탄만 

다른 우타이테 버전은 성대에 꿀바른 'KK' 버전이 있습니다 

'KK' - 'Orange' https://www.youtube.com/watch?v=NU3nCOzfGf8

하나땅 - Orange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키미노이루세카이데와랏타코토

네가 있는 세상에서 웃었던 것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키미노미루미라이오우란다코토

네가 바라보던 미래를 원망했던 것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が･･･

키미노코에 누쿠모리 타이도 아이노스베테가

너의 목소리, 온기, 태도, 사랑의 그 모든 것들이...

海街、赤錆びた線路沿い

우미마치 아카사비타센로조이

바닷길, 붉게 녹슨 선로를 따라서

二人、「幸せだ」って嘘ついて

후타리 시아와세닷테우소츠이테

둘이서 「행복해」라고 거짓말하며

くしゃくしゃに笑う顔、繋いだ手

쿠샤쿠샤니와라우카오 츠나이다테

키득키득 웃는 얼굴, 꼭 잡은 손

遠くの島、朝焼け

토오쿠노시마 아사야케

멀리 있는 섬, 아침노을

愛しきれない君のこと、

아이시키레나이키미노코토

끝까지 사랑할 수 없는 그대,

つられて泣く私も弱いこと、

츠라레테나쿠와타시모요와이코토

너를 따라 울어버린 나도 약하고,

代わりなんてないって、特別だって

카와리난테나잇테 토쿠베츠닷테

너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고, 특별하다며

許し合えた日も

유루시아에타히모

그렇게 용서한 날도

もう二人に明日がないことも

모오후타리니아시타가나이코토모

이제 더 이상 두 사람에게 내일이 없는 것도

ただ、ずっと。そう、ずっと

타다 즛토 소오 즛토

그저 계속, 그래 계속

隠してしまおう。

카쿠시테시마오-

숨겨버리는거야

残される君に届く ただひとつを

노코사레루키미니토도쿠 타다히토츠오

남겨질 너에게 전해줄 단 한 가지를

今でも、探してる。

이마데모 사가시테루

지금도 찾고 있어

「元気でいますか。」

겐-키데이마스카

「잘 지내나요?」

「笑顔は枯れてませんか。」

에가오와카레테마센카

「웃는 얼굴은 시들지는 않았나요?」

「他の誰かを深く深く、愛せていますか。」

호카노다레카오 후카쿠후카쿠 아이세테이마스카

「다른 누군가를 깊게 깊게 사랑하고 있나요?」

ずっと来るはずない君との日を願ったこと

즛토쿠루하즈나이 키미토노히오네갓타코토

영원히 올 리 없는 너와의 날을 바랬던 것

鍵かけて。

카기카케테

모두를 잠궈둬두고서

三日月島、陰る渚鳥

미카츠키시마 카게루나기사도리

초승달 모양 섬, 그늘진 물새

ツタに飾られた教会裏で

츠타니카자라레타쿄오카이우라데

담쟁이 넝쿨로 덮힌 교회 뒤켠에서

また子供じみた約束しては

마타코도모지미타야쿠소쿠시테와

또 어린애 같은 약속을 하고 나서

逃げ出す話をしよう。

니게다스하나시오시요오

도망칠 이야기를 하는거야

誰も満たされないよりも

다레모미타사레나이요리모

누구도 만족하지 못할바에는

望んだ最後だけを温める

노존다사이고다케오아타타메루

바랬던 마지막만이라도 따뜻하게

怖い夢を見ただけの私に

코와이유메오미타다케노와타시니

무서운 꿈을 꾼 것 뿐인 나에게

そうであったように。

소오데앗타요오니

그랬던 것처럼

許すだけでも、耐え抜くだけでも

유루스다케데모 타에누쿠다케데모

용서해주는 것 만으로는, 견뎌내는 것만으로는

ただ、きっと。そう、きっと

타다 킷토 소오 킷토

그저 분명, 그래 분명히

誰も変われないこと。

다레모카와레나이코토

누구도 변하지 않을 것을

傷付けない弱さが生きられないほど

키즈츠케나이요와사가 이키라레나이호도

상처 입지 못하는 약함이 사라질 정도로

大きく育ったの。

오오키쿠소닷타노

많이 자라났어.

「覚えていますか、」

오보에테이마스카

「기억하고 있나요?」

初めて会ったことも、

하지메테앗타코토모

처음 만난 일도,

君の嘘も、甘えも、弱さも、流してゆくような

키미노우소모 아마에모 요와사모 나가시테유쿠요오나

당신의 거짓말도, 어리광도, 약함도 흘러버릴것 같이

この朝焼けで　あの日のように君はまた

코노아사야케데 아노히노요오니키미와마타

이 새벽 여명에서 그 날처럼 다시 너는

素敵に変わってゆく

스테키니카왓테유쿠

멋지게 변해가

愛を歌った　大地を蹴った

아이오우탓타 다이치오켓타

사랑을 노래했어 땅을 내딛어

今、「最低だ」って殺した最後も

이마 사이테이닷테코로시타사이고모

지금 「최악이야」 라며 꾹 참았던 마지막도

不完全だって不確かになって

후칸젠닷테후타시카니낫테

불완전하다고, 불확실해져서

ほら蹴っ飛ばして、ないや。

호라켓토바시테 나이야

자 봐 걷어차 버리지는 않았잖아.

歳月が巡って　声を辿って

사이게츠가메굿테 코에오타돗테

세월이 흐르고 목소리를 더듬어

また生まれ変わったら

마타우마레카왓타라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真っ先に君に会いに行こう。

맛사키니키미니아이니유코오

바로 너를 만나러 갈게.

愛していました。

아이시테이마시타

사랑했습니다.

最後まで、この日まで。

사이고마데 코노히마데

마지막까지, 이 날까지.

それでも終わりにするのは私なのですか、

소레데모오와리니스루노와 와타시나노데스카

그런데 결국 끝내는 것은 저인건가요,

君の幸せな未来を、ただ、願ってる。

키미노시아와세나미라이오 타다 네갓테루

네가 행복할 미래를, 그냥 바라고 있어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키미노이루세카이데와랏타코토

네가 있는 세상에서 웃었던 것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키미노미루미라이오우란다코토

네가 바라보던 미래를 원망했던 것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に

키미노코에 누쿠모리 타이도 아이노스베테니

너의 목소리, 온기, 태도, 사랑의 그 모든 것에게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