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에카노 앱 리뷰

네 현재 qoo앱쪽에서 무료 체험판이 올라왔는데 벌써부터 화재의 대상이 되고있는 시원그녀 알람앱입니다.

일단 이 앱의 정체는 알람앱

말 그대로 알람시계와 똑같습니다.

다만 상세하고 파고들자면 알람시계는 울릴때마다  벌써 기상시간이냐 라고 일어나겠지만

시원그녀는 좀더 행복하게 일어날수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카토가 시간됐다고 불러주거든요!!!!!!

카토의 그래픽은 라이브2d

2d지만 3처럼 행동하는 그래픽입니다.

메인화면에 보이는 토크는 핸드폰의 내장마이크 기능을 이용해서 카토한테 말을 걸면 카토가 반응을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제가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쉬었는데도 꽤 잘 알아듣습니다.

카토는 터치할수 있는데 카토가 서있는 배경을 터치하면 카토가 터치한쪽을 쳐다보고

카토의 몸을 직접 터치하면 응 왜? 라면서 두번째 짤처럼 버튼 2개가 나옵니다.

왼쪽은 아무것도 아니야면서 아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지만 오른쪽은 카토한테 말을 거는 이벤트라서 미연시처럼 선택지가 나오거나 카토가 잡담을 합니다.

그리고 아마 이앱의 가장 핵심기능인(..) 이름 부르기입니다.

저 이름을 적으라는게 단순 닉네임을 적으라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카토가 적어준 이름을 그대로 발음하면서 플레이어를 부릅니다!!!!!

일본어로 발음 가능한 단어는 전부 말할수 있기 때문에 한국분들은 자신의 한국어 실명을 가타가나로 만들어서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줍니다.두번째 메뉴는 호칭인데 저 이름에 뒤에 카토가 호칭까지 붙여줍니다.

불러주는 호칭은 군,쨩,사마,상,요비스테

말 그대로 카토를 자기 취향껏 커스터마이징(?)할수 있는 앱입니다.

현재 qoo앱에서 무료체험이라고 써잇는거 보면 당연히 유로앱이긴 할텐데

오타쿠들 입장에선 솔직히 비싸봤자 사놓으면 돈은 안아까울거 같네요.

킹갓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