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웃고갑니다.

아래 글을 보니 애게가 친목이 없고 적당한 수위의 게시물이 올라온다? 남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사건도 많고 공지논쟁도 여전하고 칸코레 쉴드치다가 일이 커질것같으니 그냥 언급 자체를 금지시키는 마치 우리나라의 어떤 집단이 생각나는 대처법에 토렌트만쓰면서 애니플러스 공식 다운로드도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이 토렌트 쓰지 마라고 비난하고 토렌트 언급도 금지시키고ㅋ 그리고 뭐죠? 대놓고 19세? 남녀노소 모두가 보는 게시판이라면서 당연히 없어야 할 내용 아닙니까? 그리고 애게의 수위가 적당? 그 수위 적당한 사진들을 부모님이나 친구들,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까? 십중팔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번에 뭐죠? 입으로밖에 못하네? 댓글들 한번 보세요. 필요할때만 공지 가져오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는 게시판 이런소리 하지 마시고요. 댓글들중 상당수가 누구를 어떻게 하고싶다 뭐가 더 좋다 등 이런 댓글들,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까? 남녀노소? 웃기는 소리죠. 그리고 뭐 친목이 없다? 사람이 적어서 어쩔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타벤에서 애게 대장이라 부르는 검무딱님? 블로그 자동광클 모아둔거 사용했던 사람들은 기준이 뭐죠? 몇년 전에 있던 카카오톡 단체톡은 아직도 있을까요?
고일대로 고인물인 애게에서 자정작용 운운하는걸 보면 정말 이제는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