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파티 인벤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이제 또 2분기를 시작해야지 하고 봤습니다.

아이콘 코코아좋아요
조회: 441
2017-04-06 22:45:14

변변찮은 마술 뭐시기 하는 애니.

 

게임 지인 중 한 분이 몇번 언급을 하신 작품이라 어떤 작품인가 하고 봤습니다.

 

...만

1화만 봐서는 딱히 봐야겠다 싶은 애니는 아닙니다.

 

스토리가 이렇다하게 특출나 보이지도 않고...

정말로 제목 마냥 변변찮다 못해 '뭐야 이 다메닝겐은'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남주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또 다른 일면을 보여주리라 예상하고는 있지만, 그렇게 기대는 안 되는군요.

 

 

 

 

프레임 암즈 걸.

 

실제로 있는 장난감 내지는 피규어인진 모르겠지만,

작은 여자아이 몸에 이런저런 슈트를 붙여서 가상 게임 공간 위에서 투닥거리게 하는 그런 설정입니다.

 

그냥 무난해 보입니다.

정말 무난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이렇다할 떡밥을 뿌린 것도 아니고 분위기가 흥미진진했던 것도 아니고, 아, 캐릭터는 좀 이쁘긴 합니다.

더 볼지 말지 좀 고민되네요.

 

 

 

 

앨리스와 죠로쿠.

 

떡밥이나 분위기라 하면 오히려 이게 더 기대됩니다.

처음에는 일상물인 줄 알고 봤습니다만, 일상물은 아닌 모양입니다.

그보다는 좀 더 어두운 이야기 일지도....

 

도시 한복판에서 깽판 치는 이능력자들한테 묵직한 팩트로 훈계를 하고

다소 세상물정을 모르는 듯 한 아이를, 마냥 친절하지만은 않게,

하지만 나쁜 느낌 같은건 일절 없이 타이르는 영감님의 모습이

뭔가 이색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사실적인, 지금까지 봐온 애니메이션 들에서는 쉽게 보질 못했던 그런 면들이 보이는 애니였습니다.

물론 이능력자 설정, 비밀 조직 설정의 클리셰 답게,

이능력자들이 부린 깽판에 대한 영상기록과 증거는 죄다 사라지고 상부에서는 입단속을 시키지만

사람들이 그걸 봤고 그걸 여전히 기억하고 있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서서히 퍼진다는 점이,

나중에 어떻게 작용할지 좀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 지난 분기들의 작품으로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을 보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훌륭한 개그물이군요.

 

케모노 프렌즈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뇌가 해피밀이 되어보렵니다.

이니부자

Lv86 코코아좋아요

킹갓애니 길모퉁이마족 보세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