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노겜제로 극장판 이후 6권을 계속 정독중입니다.

6권도 가지고 있고

극장판도 봤지만 .

읽은지가 오래되서/날로읽어서/날로봐서

등등의 이유로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이 

"아..이거였어!?"

하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테토날먹부터 마지막 성배까지

ㅡ_ㅡ..

처음에는 책을 읽은지가 오래되고 극장판을 최근에 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확실히 제가 책을 빨리 읽어서 내용을 제대로 캐치못한게 맞았어요 ..

가지고계시다면 다시한번 정독을 추천드립니다! (후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