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궤적이 나왔다고하여, 과거 섬의궤적을 재미있게 즐겻던 기억이있어서 한번 체험판을 플레이해봤습니다.
하늘의궤적은 제가 초..초등학생때 발매했던 게임인데.. 덕분에 제가 ps vita를 가지게됫던 성인이되고난 다음에 섬의궤적으로 궤적시리즈를 입문하게 된 시리즈의 첫번째라 들었기때문에 바로 플레이를 해봣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정말 상긋하게 맞이해주더라구요 ^^;
플레이해보고 첫번째로 느낀거는 내가알고있던 궤적시리즈의 그래픽이아닌데? 라는 점이었네요.
무엇보다 ps5로 플레이하는데도 불구하고, 120프레임 모드가 지원한다는점이 고무적이었습니다.
과거 vita로 섬의궤적을 플레이할떄 이런 프레임과 그래픽을 절대 볼수없었거든요..
사실 다른 게임들도 JRPG임에도 불구하고, 120프레임을 지원해주는 일이 굉장히 드물기에 이부분에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투의 부분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메타포를 플레이할때와 비슷하게, 필드에서 무조건적으로 전투에 들어가는 것이아닌, 필드에서 리얼타임으로 전투도 가능했어요.
또한 이렇게 전투를 시작하기전에, 리얼타임으로 적을 기절시키고 턴제전투로 들어가게된다면 선공권과 추가선제타격을 넣을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오히려 적을 기절시키고 턴제로 들어가야한다라는 부담감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또한 턴제전투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턴제가 아니라 액션+턴제 느낌이라 본인이 스스로 위치를 수정해서 최대 다수를 공격할수 있게끔 하는점은 신기했습니다.
메타포와 여기서 차이를 느꼇던것은, 메타포는 전투에서는 일반적인 턴제라 너한방나한방이었는데 여기서는 한번에 여러적들을 쓸어버릴수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이렇게 간격을 조절하면서 한번에 여러명의 적들을 후려갈길수 있다는점이.. 일반적인 턴제와 달라 시원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체험판을 플레이해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과거작을 리메이크했다고해서 별로 기대도안했고, 하물며 20년도전.. 제가 초등학생때 나온 게임을 리메이크한다고해서 크게 기대하지않앗거든요. 얼마전 메기솔3 리메이크도 참..안타깝게 나와서 더더욱 그랬고요.
다만 하궤는 너무 잘만든거같습니다. 이번에 후기글들 계속해서 찾아보고있는데 메타점수도 90점이나 나왔더라구요 ㄷㄷ...
부디 인기가 많아져서 많이팔리고 하궤가 3부작인데 2부도 빨리나왓으면좋겟네요 ㅎㅎ
즐겜유저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