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썬더라고 합니다.
오늘은 Wayfarer 심사 기준에 관한 고찰 및 제안이라는 주제로 글을 남깁니다.
1.포켓스탑을 늘려야 하는 이유
2.위치정확도에 대한 심사 기준
상기 2가지 주제에 대하여 고찰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포켓스탑을 늘려야 하는 이유
2017.01 포켓몬고 한국 정식 출시 후 포켓몬고 유저가 848만명까지 급증 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에 대해서 대서특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현재 국내 포켓몬고 유저는 40~50만명 정도로 추정합니다.
▶ 구글로 검색하여 서칭하다 보니 유투브에 한국 출시 때부터 2019.01월까지
유저 변화수를 그래프로 표시한 동영상이 있더군요
2017년 1월 포켓몬고가 한국에 정식출시되던 시점에 급증하던 유저 덕분에
롯데+GRS계열,세븐일레븐,SK텔레콤 등이 광고,홍보 효과를 얻기위해
3년짜리 스폰서 계약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0.1.1 롯데GRS 계열 스폰서 종료 완료
롯데리아,엔제리너스,TGI,크리스피도넛,나뚜루팝,발라드샬롯,더푸드하우스
포켓스탑 2450 체육관 250개 ▶ 2700개
활동지역 인근에 포켓스탑 몇개,체육관 1~2개 사라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잠실이 유독 타격이 많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롯데+GRS 계열 스폰서가 없어지면서 포고 성지 → 포세권 정도로 전락되었습니다.
2020.2.22 세븐일레븐 스폰서 종료 예정
포켓스탑 7700 체육관 800 ▶ 8500개
이제 2주정도 지나면 롯데+GRS 계열 3배에 달하는 포켓스탑+체육관이 소멸됩니다.
저희 지역방 활동지역도 세어보니 포켓스탑이 18개 체육관 3개가 소멸됩니다.
포고 생태계에 상당히 축소되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봐야 합니다.
2020.03.21 SK텔레콤 스폰서 종료 예정?
포켓스탑+체육관 ▶ 4000개
700~800만명 급증하는 유저를 보고 광고,홍보 효과 + 신규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스폰서 계약을 한 것일테니 현재 포고 유저 40~50만명 수준을 보고
갱신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그럼 3월말이 되면 또 4000개의 포켓스탑+체육관이 사라진다고 봐야 합니다.
2019.10.19 나이언틱이 「Niantic Wayfarer」 시스템 오픈을 합니다.
한국도 베타 테스트 때부터 우선 출시 국가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Wayfarer 오픈 시기가 매무 절묘합니다.
머리 좋은 나이언틱 넘들 포고 유저들의 니즈를 잘 활용하여 심사권+업그레이드라는 떡밥을 주면서
최저시급도 안주고 포고 만랩 유저들 하루에 자발적으로 30분~1시간씩 심사 노동을 하게 만듭니다.
저 같은 지역방장들은 아마도 활동지역 포고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 겁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폰서 포켓스탑+체육관이 소멸되기 전에 만렙 유저들에게 심사권이 부여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고 지금부터 노력을 통해 생태계를 생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
자 이제 원점으로 다시 돌아와서 포켓스탑을 왜 늘려야 하는지 숫자 상으로 눈에 확 들어 오실거라고 봅니다.
포켓몬고 생태계라는 숲을 봐야 하는데 각 활동지역에 나무만 보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켓몬고는 개인 유저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고 분명히 팀 플레이라는 점 모두 아시고 계실겁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포켓스탑의 질을 논하는 것보다 양적인 증가가 우선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양적인 증가라고 해서 무조건 늘려 놓고 보자는 의미가 아니라 가능성 높은 후보를 신규 생성하는
양을 늘리자는 의미입니다.
스뷰 없으면 무조건 리젝하는 현재 심사 패러다임에는 분명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하기에 예시를 통해 다시 세부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를 위한 심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포켓스탑 생성에 집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기 방법에 대한 제안을 합니다.
1)활동지역(직장,자택) 인근에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우선 발굴하여 신청을 한다.
1.1) 본인이 생각해도 애매하다가 생각되는 후보는 차후에 다시 신청을 하도록 합시다.
1.2) 반복 신청 지양합시다. 2번 이상 승인 안된 후보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오기로 승인될 때까지 10번까지도 하겠다고 하시는 유저분들
집스탑 1개 생성되는 것보다는 파밍하는 코스에 몇개 더 생기는 게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활동지역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더 좋은 후보를 발굴해보시기 바랍니다.
1.3) 후보 자격도 없는 후보, 장난 비슷한 신청, 닉네임 포함한 후보명 이런 것 하지 맙시다.
신청자도 심사자도 서로 시간 낭비입니다.
2) 신청하는 후보가 셀중복이 되는지 신청전에 꼭 확인 하시기 부탁합니다.
14셀 안에는 64개 전후의 17셀이 존재합니다. 충분히 신청할 만한 후보가 있습니다.
IITC 모바일 어플 + 인그레스 계정만 있으면 신청하기 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17셀 안에 이미 후보가 2개 생성되어 있는데 거기에 1개 더 추가해서 포탈 생성하면
포켓몬고 유저는 인그레스 포탈 이동 권한 없습니다. 중복되면 포켓스탑 생성 안됩니다.
포켓스탑 이동신청하면 된다구요, 신규 승인보다 최소 2배 이상의 시간은 소요됩니다.
상기 예시에서 보듯이 17셀 안에 이미 2개(포켓스탑 1개, 포탈 1개)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중복된 17셀 안에 또 신청을 해봐야 포켓스탑 생성이 안됩니다.
3) Wayfarer+ 부가기능 활용합시다.
위치정확도 심사에 반영되는 스뷰를 신청 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뷰 등록 및 정확하게 위치 확인도 했습니다.

거부가 되고 나서 Wayfarer+ 화면으로 보니 제가 올린 스뷰는 없고
저렇게 준공전 스뷰가 심사 화면에 적용되는 후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ayfarer+ 에 보면 심사 화면에 올라가는 스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Wayfarer+ 설치한지 10일 정도 되었으니 저 후보는 10일 이전에 신청한
후보라 당연히 승인될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거부처리 되었습니다.
만약에 신청한 후보에 셀중복 확인 + 구글 스뷰 등록하고 신청한 후에
Wayfarer+ 상에서 적용될 스뷰가 매칭이 안되면 현재 심사 기준에서는
차라리 취소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등록한 스뷰가 제대로 적용될 때까지 기다리던가 1~2주 정도 지나면
적용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계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2.위치정확도 심사 기준에 대한 고찰 및 제안
Wayfarer 심사 해보신 분들 모두 아시겠지만 심사하는 항목 정말 간단합니다.
저도 본계/부계 합쳐서 1만건 이상 심사를 하다보니 심사 후보 사진만 봐도
거의 0.5초 안에 이 후보를 승인/거부할건지 머리속으로 자동으로 결정이 됩니다.
그런데 계속 심사를 하다보니 정말 의미있고 특색있는 후보들을 만나게 되는데
위치정확도에 스뷰가 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군요.
그런데 스뷰 등록을 안했다고 [해당 후보는 Wayspot이 되어야 할까요?] 첫번째 페이지에서
1점 처리(즉시 거부) 를 해버린다는 것이 맞는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화천 개와 고양이 조각상

강원도 화천 날개잃은 천사 조각상

복주머니 부부 이동조각상

제주도 교래 명소

한복 입은 여인 조각상 1
한복 입은 여인 조각상 2
상기에 보여지는 후보들은 한때 빌런으로 심사자들 사이에 돌았던 사진이며
사진으로만 봐도 위치 이동을 해서 신청했다고 보여지는 후보들이라
1점처리 하고 거부하면 그만이기는 합니다.
게시판에 올려서 이런 후보를 왜 신청했냐며 핀잔을 주는 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런 신청 건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는 겁니다. 그냥 무시합시다~!
문제는 현재 스폰서 포켓스탑이 대량 소멸되어지는 시점에 소멸되는 만큼의
포켓스탑이 생성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재 위치정확도=구글 스트리트뷰 이런 심사 패러다임으로는
포켓스탑 양을 늘리는 것에 속도 대응력이 매우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Wayspot 1개 신청하는데 후보 발굴,셀중복 확인,스트리트뷰 등록,신청까지
최소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Wayfarer 심사 얼마나 걸려서 심사하시고들 계십니까?
구글 스뷰 없으면 거부 이 옵션을 선택하시면 10초도 안걸려서 심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과연 맞는 심사방법 일까 최근에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문제가 있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구글 스뷰 등록하라는 것은 포고 유투버나 카페에서도 많은 홍보를 한 덕에
스뷰를 안올리고 신청하는 건수는 매우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규 Wayspot이 생성되어야 하는 후보는
신규 건축물,신규 아파트 단지 등에 생성된 후보들인데
스뷰를 올려도 기존 구글 좌표에 스뷰(유저,구글 3D카메라) 반영이 되어 있는 경우는
즉시 반영이 안되거나 재등록해도 반영이 안되는 장소가 상당히 많다라는 것입니다.
Wayspot 후보로 신청되는 것을 나이언틱이 분류해둔 목록입니다.
그런데 이걸 간단하게 카테고리를 분류해보면 2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장소 : 공공기관,종교시설,놀이터,다리,교통시설,체육관,운동장 등
스뷰가 아니어도 구글 검색만 해도 찾을 수 있는 후보가 있습니다.
위치를 조작하거나 하기는 쉽지가 않은 후보들입니다.
상기 예시를 들었던 헌법재판연구원 같은 후보는
구글,네이버 검색하면 건물 사진과 주소까지 다 나옵니다.
그런데 스뷰 등록을 했지만 위치정확도에 반영이 안되었다고
아마도 1점 처리 되었을 겁니다. 결론은 거부처리 되겠지요
그런데 장소에 기반한 후보는 스뷰 아니어도 위성 사진으로만 봐도
3~4점으로 평가를 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2.물체 : 조형물,벽화,표지판,안내판,간판 등
상기에 이미지들은 대부분 이동 조형물로 위치가 조작이 가능합니다.
신청 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데 게시판 등에 빌런으로 회자가 되나보니
심사자들도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물체에 해당되는 후보는 스뷰가 등록이 안된 경우에는
해당 후보는 Wayspot이 되어야 할까요? ▶ 여기서 바로 1점 처리 합시다.
이렇게 구분하면 장소로 신청되어진 후보들은 상당수가 Wayspot
생성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추가로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하기 항목이 현재 Wayspot 에서 별표시로 줄 수 있는 점수입니다.
총점 30점 입니다.
1.해당 후보는 Wayspot이 되어야 할까요? ▶ 5점(4~5점)
2.이름과 설명 ▶ 5점(4~5점)
(추가 정보)
3.역사 또는 문화적 가치 ▶ 5점(1~3점)
4.시각적 특색 ▶ 5점(3~4점)
5.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 여부 ▶ 5점(5점)
6.위치 정확도 ▶ 5점(1~5점)
위치정확도를 제외한 5개 항목의 평균 점수는 20점 내외가 됩니다.
위치정확도에서 스뷰 확인이 안되서 1점 받으면 이 후보는 총합 합산에서 거부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래서 장소에 해당하는 후보는 스뷰가 없더라도 위성 사진 기반으로 3점 형태가 확인되면 4점 처리를
해주게 된다면 장소에 해당하는 후보는 총점 23~24점으로 승인될 확률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을 해봅니다.
30점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후보는 한국에 경복궁,창경궁,덕수궁,남대문 등 누구나 다 알만한
국내 유적지 등이 될 수 있겠지만 30점 만점을 받는 후보를 발굴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겁니다.
현재 Wafarer 시스템은 인그레스 심사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온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인그레스 리콘에게 심사 로직을 문의했던 적이 있었는데 다수의 심사자가 심사한 총합으로
승인/거부가 결정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30점 X 30명 = 900점
예를 들어 승인 평균 점수가 24점이고 24점 X 30명 = 720점(평균 80점) 이상 되면
승인된다는 가정을 해보았을 때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셀중복 후보
Wayfarer+ 부가 기능을 설치하시면 심사할 때 중복 가능한 후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사에 적용되어지는 스뷰도 미리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1)17셀 안에 1개 이상의 후보가 이미 존재하는 경우
2)Too Close Warning for Wayspots 이라고 심사 상단에 빨간 색 글씨로 경고메세지가 있는 후보
IITC 어플로 셀 확인을 했을 때 17셀 안에 이미 후보가 있다면 일단 이 후보가 아무리 좋은 후보라도
신청을 다음으로 미루고 비어 있는 셀에 후보를 발굴하여 신청하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상기 신청한 후보는 역사적 의의를 담고 있는 너무도 훌륭한 후보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후보라도 17셀에 이미 후보가 있다면 신청하셔도
인그레스 포탈,헤리포터 여관은 될 수 있어도 포켓몬고 포켓스탑으로 생성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후보는 당장은 아쉽지만 신청을 후순위로 미루어서 하자는 겁니다.
제가 1만건 이상 심사하면서 구글 스뷰에 관한 각기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
게시판에 글들을 읽어보면서 생각한 것들을 추가로 정리해 보았는데
다른 심사자 분들은 동의되지 않거나 이견이 분명 있으실 것이라 사료됩니다.
제가 심사를 많이했기 때문에 제 주장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면 현재 스폰서 포켓스탑/체육관이 대거 소멸되는 시점에서 심사 프레임은
심사를 위한 심사로만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켓스탑 신규,생성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고민했던 것들을 이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 중에 아직 경험을 더 하지 못해 인지하지 못해서
잘못 기재한 내용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너무 심각한거 제외하고 위치상관없이 스탑 될 듯 싶으면 4~5점 주면 됨.
현실적인 해결법 : 스탑기준에 지역 맛집, 명소가 있는데 이거 리젝때리는거만 줄여도 동네 맛집 다 스탑이 된다.
1.해당 후보는 Wayspot이 되어야 할까요? ▶ 5점(4~5점)
2.이름과 설명 ▶ 5점(4~5점) (추가 정보)
3.역사 또는 문화적 가치 ▶ 5점(1~3점)
4.시각적 특색 ▶ 5점(3~4점)
5.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 여부 ▶ 5점(5점)
6.위치 정확도 ▶ 5점(1~5점)
3.4번 항목을 5점 만점 받을 수 있는 후보는 드물 겁니다.
심사 초기에 저도 쏘쏘향님과 같은 마음으로 거의 28~29점
평가했더니 나이언틱에서 24시간 쿨다운을 주더군요
쿨다운 풀리고 반복했더니 또 24시간 쿨다운+ 평가지수가 빨간색
내려가더니 심사 자격 재평가 받으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이건 유의해야할 포인트 일 것 같아서요 ^^;
제가 쿨다운 관련해서 이것저것 실험해본 결과, 너무 빨리 심사를 하면 걸리는 것 같습니다.
타이머(?) 돌려가며 실험해보니, 심사페이지가 뜨고 난 뒤에 35초 후에 제출이 되면 쿨다운이 안걸립니다.
시간을 대략 계산해보니 한시간(120분)에 100개 승인을 기준으로 하는 것 같네요.
정식으로 평가후 제출, 중복, 부적절 제출, 수정제출 등 모든 심사를 35초 이후에 제출하면 쿨다운이 걸리지 않습니다.
1시간에 100개 심사를 할 때 초반에 느리게 했다고 후반에 빠르게 하다가는 쿨다운에 걸립니다.
쉽게 설명하면 과속단속과 구간단속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말한 35초는 오피셜은 아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시간 조절하면서 나온 가장 빠르면서 안전한(?) 시간입니다. 30초 미만으로 했더니 몇번하다가 쿨다운걸리고, 30초로 하면 로봇이냐고 물어보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다가 쿨다운이 한번 걸렸구요. 35초로 설정하면 로봇이냐고 묻긴 하지만 쿨다운이 걸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점수(일괄 5점)를 주면 쿨다운이 걸린다.' 는 가설도 아닌것 같습니다. 매번 다르게 줘도 빨리 심사하면 쿨다운에 걸립니다. 나이언틱에서 매번 같은 점수를 주는 것이 제대로 심사를 하지 않는다고 판단을 했다면 쿨다운이 걸리면서 심사등급도 내려가야 하는데, 3~4번 쿨다운이 걸리면서도 심사등급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같은 점수를 주든, 다른 점수를 주든 빠르게 심사를 하는 것이 쿨다운을 부르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약
1. 심사 화면이 뜬 후에 최종 제출까지 최소 35초 소요필요
2. 매번 다른 점수를 준다고 쿨다운이 안걸리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매번 같은 점수를 주는 것보다는 안전(?)할 것 같으니 매번 다른 점수를 주는 걸 추천.
쿨다운 관련 Wayfarer 심사 초창기에는 쿨다운 4번 정도 걸렸습니다 ^^;;
빠른 심사에 대한 시간도 관계가 분명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Wayfarer 평가 빨강 노랑 초록 게이지에서
노랑 이하일 때 쿨다운이 더 엄격히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초록 게이지에서 30초 이내에 반복 심사를 해도
쿨다운이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뷰로 사신도 올리고 정자건 놀이터건 올리고 인그레스로 확인해도 아무문제 없는것도 거절당하는판에 이유도 알수없죠
주변분들께 모두 물어봐서 스트릿뷰가 보이는지 여부와 자체판단 여부도 합격인상황에 이유없이 계속 거절당하는 판입니다
누가 이런상황에 열씸히 스탑을 늘리려할까요
사람 아이콘 눌러 신청 위치로 당겨도 스트릿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판에 걍 쓱보고 스트릿뷰로 안보이네? 거절 누르는 분들덕에 게임할맛도 스탑 늘리는 활동도 하기싫어지는건 모르시는지. 거절사유가 보여야 개선하고 재신청을 할수있는게 맞을탠데 나연틱이 저런걸 반영해줄리 1도 없으니 더지치네요
심사할 때 중복 가능한 후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사에 적용되어지는 스뷰도 미리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신청하여 거부된 후보에 스뷰 올렸는데 이걸 왜 거부했지
하고 의아해 했었거든요 Wayfarer+ 부가 기능 설치하여
적용된 스뷰를 보니 내가 촬영하여 올린 스뷰가 반영이 안되었더군요
동일 구글 좌표에 이미 스뷰가 있으면 즉시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적용된 스뷰보니 저도 점수 못주겠더군요 ㅠㅠ
네이버 포정카에 헤테코님이 게시하여 주신
Wayfarer+ 부가기능 소개 https://cafe.naver.com/npokemongo/12999
최근에 추가 테스트 중인데 동일 구글 좌표에서 스뷰가 업데이트
되는데는 2주 전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
이런 공감대와 공유를 이끌어 내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장소의 해당되는 후보는 구글 스뷰가 없더라도
3~4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체에 해당되는 경우는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른 부분들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후보 ↔ 스뷰 일치되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문제는 위치정확도에 장소의 경우 위성사진으로
형태만 파악되도 3~4점으로 평가해줄 수 있는 사항인데
스뷰 없으면 위성사진으로 위치 확인도 안해보고
스뷰 유무를 가지고 칼리젝 처리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심사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스탑심사 올라온 애들은 거의 다 업그레이드 써서 올라왔을거고 그만큼 노력해서 소중하게 올린것들일건데 승인하는거 보면 너무 짜다고 생각합니다.
중복스탑과 이건 너무했다 싶은걸 제외하고 별 각 항목당 3개 밑으로 줘본적이 없는데도 2000개 이상 심사하면서 노란 칸으로 내려간 적도 없습니다.
주변분들 보면 심사 후하게 했더니 경고 먹고 다시 재심사 하신다는 분들 많던데 일관성 있게 후하게 주니 경고 한번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스탑 심사때 완벽하게 준비해도 떨어지는경우가 요즘들어 심하게 많네요.
아무리 심사가 스뷰 의존도가 높다고는 하지만 스뷰 없다고 별 1개주고 하는 심사는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저같은 경우 스뷰 없으면 그냥 3개주고(기준에 모르겠으면 3개라고 해서) 다른거는 개별항목으로 생각하고 별점 올립니다.
최근들어 올린지 반나절도 안되서 리젝 먹고 돌아오는 스탑심사들 보면 화도 나고 하기도 싫어져서 올려봅니다.
그런데 신청하다보니 스뷰 등록보다 더 문제인 것은
유저는 스뷰를 등록하는 노력을 했지만
문제는 후보 앞에서 촬영하여 올린 스뷰가 100% 반영이 아니고
기존 동일 좌표에 등록된 스뷰가 있는 경우 적용이 안된다는 겁니다.
심사자 측면에서는 위치 확인이 안된 후보이니 당연히 점수를 낮게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보니 신청자 ↔ 심사자 간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서로 불신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더군요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스뷰 적용이 안되거나 적용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데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된겁니다.
대부분은 양심적으로 하시지만, 간혹 양심 밥말아먹은 인간들이 원래 위치에서 몇백 미터씩 떨어진 곳에 신청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네이버 거리뷰, 카카오맵 거리뷰를 일일이 찾아가면서 심사하는 이유가 그런 빌런들 때문인데 제발 양심적으로 합시다.
10미터, 20미터도 아니고 200, 300미터씩 굳이 위치 속이는 이유는 뭘까요.
심사 빠르게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가시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생각하고 신청하셨으면 하네요.
위치 다 찾아냅니다.
이동 조형물이나 위치 조작으로 신청하는 경우는 리젝하는 것이 맞습니다.
최근에는 이동조형물등은 심사자들이 카페나 유투브를 통해 공개하고
그러다 보니 이런 신청 건은 요즘 마니 보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셀경계중복,20M 인근의 후보의 경우는 신규 포탑 생성을 위해
운용의 묘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위치가 떨어져 있어도 저는 후보만 보이면 가급적 5점을 주는 편입니다.
심사 기준이 굉장히 엄격했던 것 같더군요
현재는 포고 유저들도 심사를 하는데 포고 유저야 포탑 늘어나는 것을
반대할 유저는 거의 없으니 허용치를 좀 더 두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심사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대하며 작성한 글이니 위치정확도 스뷰 관점에서
간격이 좁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거부되었을 때 피드백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몇개 포탑을 만들기도 했는데 포세권에서는 IITC 어플 안보고 신청했다가
정말 생성되어야 하는 조형물이 포탑이 아니고 17셀 중복으로 인그 포탈로
3개 생성이 되어져 있는 것을 보고 벙어리 냉가슴이네요
포탈은 포고 유저 입장에서는 위치 이동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더욱 답답한데요,지역방 내에서도 인그 리콘이 활동지역에 없어서
지금 계속 방치해두고 있는 입장입니다.
포탑 신청할 때 셀중복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번거롭더라도 사전에 꼭 확인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돌아오는 2/22 이제 얼마 안남네요
711 포켓스탑+체육관 철수되고 나면
활동지역 인근에도 좀 타격이 있을 듯 합니다.
위치이동이나 빌런같은 후보 아니라면
특색있는 후보들은 특히 장소에 해당되는 후보들은
가능하면 승인될 수 있는 쪽으로 심사가 진행되자는
취지에서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부터 어그로면 당연히 1점이지만요.
스탑이 필수인 게임인데 스탑이 사라진다는건 게임 하지 말라는 이야기니까요.
의견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에 포세권은 좀 세심하게 평가하는 편이고요
비포세권은 장소/물체 둘다 상관없이 위성사진만 있어도 3~4점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동 조형물로 판단되는 것은 즉시 거부하겠지만 마을표지석,정자,마을회관,경로당
이런 후보들은 없는 후보를 사진 찍어서 신청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스뷰 없는걸 승인시켜주자니요?
스뷰에 안보이면 혹여 다음뷰, 네이버뷰에는 보일까 열심히 찾아가면서 점수 후하게 줬는데 정작 스뷰까지 올린 내껀 연속 리젝 당하다보면
맘 곱게 먹다가도 칼같이 심사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신청되는 후보를 장소 vs 물체에 해당되는 크게 2개의 특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장소에 해당되는 후보는 위성지도로도 형태가 확인되는 경우도
있으니 3~4점 주는 것이 가능하니 스뷰 업로드 유무만 가지고
평가하는 패러다임은 문제가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물체는 위성지도로도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스뷰가 없는 경우 거부되거나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것은
현재 심사 패러다임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Wayspot 신청 건수도 제법되고 승인율도 나쁘지 않았고
심사 건수도 상당한 경험을 했는데 충격적이더군요
스뷰 등록도 중요하지만 스뷰 적용(프리뷰) 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연속거부 되시고 있다면 제가 최근에 포정카에 게시한 글인데
한번 참고로 보아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Wayfarer 스뷰 등록 ▶ 적용 확인하는 방법 및 예시
https://cafe.naver.com/npokemongo/14358
분명 다른 장소이고 정자임에도 비슷하다고 제대로 보지도않고 중복체크한덕에 리젝된게 아닐까하고 추측중이지요.
한 공원 정자면 3연리젝되고나니 오기로라도 하게되더군요.
현재의 패러다임의 문제는 말씀하신 스뷰가 없어서 리젝되는게 아니라 스뷰조차 제대로 안보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업글권만 빨리 얻으려고하니 올린 스뷰도 안보는데 위성지도로 형태확인을 보고 점수를 줄까요? 어불성설이지요..
전 위에서도 말했듯이 위성뷰떠나서 네이버에 다음지도 뷰까지 찾아보고 점수주곤 했습니다.
헌데 요즘은 굳이 그렇게해서 점수 후하게 줄 필요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여기 혹시 신청하신 후보 사진 캡쳐해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예전에 심사하다가 저도 본 후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내에 정자가 굉장히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었는데
언뜻보면 비슷해 보이는데 분명 다른 정자였고
코멘트도 중복 아니라고 어필을 했던 그 후보인지 궁금하군요
저는 스뷰도 있고 해서 점수 5점씩 평가해서 심사했던 것 같은데
같은 곳인지 궁금하군요
말씀해주신 스탑은 제가 아닌 다른 심사인것같습니다. 저도 말씀하신것같은 심사를 해본기억이 있거든요.
3수 만에 성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
고향/연고지 설정을 안하셔서 발생하신 거면 설정하시면 되고
반복으로 뜨면 심사를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웨이페러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제출과 다음 후보로 이동을 버튼 1개로 해결해주는 'Quick Summit Button'을 키보드로 누를 수는 없는 건가요? 점수를 숫자키로 주는 건 상당히 편리하고 좋습니다만 이 퀵버튼을 키보드로 누를 수 없는 게 조금 아쉽네요.
2017년 7월 포고 처음 시작해서 인벤 가입시절
파피푸님 분석글도 보면서 도움 받았습니다.
Wayfarer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문의하신 사항은 하기 REVIEW SETTINGS
활용하시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Wayfarer+ 부가기능 소개(포정카 헤테코님)
https://cafe.naver.com/npokemongo/14882
2. REVIEW SETTINGS
2-1 Review Using Keyboard
키보드로만으로도 심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각 항목마다 별의 갯수는 물론이고, 리젝 시 어떤 사유로
리젝할 것인지 조차 키보드 단축키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17셀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평가를 하는게 나을까요?
그렇지만 심사시스템이 Wayfarer 이고 포고,인그,헤리 3개 유저 모두가 사용하는
심사시스템이고 포고(포탑) 인그(포탈) 헤리(여관,요새) 라는 각기 다른 셀의 영역에Wayspot 을 심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그 유저가 포탈로 신규 생성 시킨 Wayspot 이 포고에 포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17셀 중복이어도 정상적인 심사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사실 셀 기준 상으로는 포고는 17셀에 1개의 Wayspot 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불리한 점도 있지만 좀 더 나중을 생각하면 위치이동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최근에
부여 받았으니 추후 위치이동 이라는 방법으로 신규 생성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