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수단 : 테라실 게이트 / 셀레론 스테이션

테라실 게이트 테라실 게이트는 프리우스 월드맵에 존재하는 텔레포트 이동 수단으로써 주요 거점과 각 종족의 대도시를 이동할 수 있다. 단, 각 종족 시작마을 테라실게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레벨이 3 이상이여야 하며, 중립 대도시인 솔루터스, 포에데리스 테라실게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레벨이 10 이상이여야 한다. 대도시나 거점으로 한번에 이동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게이트가 어딘지 알 수 없다. 그럴땐 월드맵을 열어 (키보드 M) 지도에 표시된 것을 확인하면 된다. 보통 대도시에 있는 게이트는 푸른색 구슬 모양으로 표시되며 천막같이 표시된 곳이 거점이다. 이렇게 대도시와 거점에는 게이트가 존재하며 게이트를 이용해 다른 거점이나 때론 대도시와 가까이 있는 거점은 대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게이트가 있다. ▲ 지도를 열어보면 대도시와 거점으로 게이트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 게이트에 접근하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꼭 기억할 점은 한 지역의 테라실 게이트가 모든 곳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며, 시작지역에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은 각 테라실게이트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각 지역을 연결하는 테라실 게이트 정보는 아래 테라실게이트 정보를 참고하자. ▲ 테라실 게이트 루트 [클릭] 나만의 공간 '아트리움' 이동 테라실게이트는 지역 이동 뿐만 아니라 나만의 공간인 아트리움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트리움이란? 현실의 시간과 공간을 무시한 채 물건이나 우편을 주고받을 수 있다. 다른 테라실 게이트를 이용해 현실의 시간과 공간을 무시한 채 이동할 수 있다. 마치 외딴 별장처럼, 아무런 환경적 방해를 받지 않는 이 곳에서는 더 높은 효율로 휴식할 수 있다. 이곳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식물이나, 제작할 수 있는 물건이 존재한다. 별나무의 조각을 이용할 경우 테라실의 대지를 형성하는 힘을 더욱 복돋아 아트리움의 대지를 넓혀나갈 수 있다. 기억의 깃털로 마을 귀환! 각각의 테라실게이트는 해당 지역으로 귀환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아이템 중에 기억의 깃털은 누구나 게임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얻게되는 아이템이며 자기가 귀환하고자 하는 지역에 있는 게이트 관리인으로부터 위치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게이트는 저장했던 마을이나 거점에 볼일이 있을 경우 기억의 깃털을 이용해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만약 기억의 깃털을 잃어버렸다면 게이트 관리인에게 다시 얻을 수 있다. 셀레론 스테이션 테라실게이트가 큰 지역간의 이동이라면 셀레론 스테이션은 각 지역 내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다. 소규모 지역을 가이거즈로 만들어진 탈것을 탄 채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인 것이다. 당연히 순간이동하는 테라실게이트보다는 느리지만 뛰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며 간혹 게이트로 이동하기 불가능한 곳으로의 이동에는 매우 유용하다. ▲ 셀레론 스테이션을 이용해 이동하면 탈것 가이거즈를 타고 빠르게 이동한다. ▲ 월드맵(M키)를 열어 최대로 확대하면 셀레론 스테이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몇가지 유의할 사항은 셀레론을 이용하려면 항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목적지의 셀레론 스테이션에서 등록을 해야만 등록한 스테이션끼리 왕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는 갈 수 없으면 최소한 한번은 뛰어서 셀레론 스테이션을 클릭해 등록해야 한다. 또한 셀레론 스테이션의 이용을 위해서는 일정한 금액(리프)를 지불해야 한다. 게임 초반에는 많은 돈이 없기 때문에 셀레론 스테이션을 마음것 이용하다가는 파산할수도 있으니 과도한 이용을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