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때 하루 잠깐가서.. 1섭에서 구경하고..
프리오픈때 4섭에서 3일하고..
오픈하고 7섭에서 엘프를 만들었습니다.
7이라는 숫자가 끌려서죠..
다른분들처럼 초보마을에서 11렙찍고 나왔습니다.
운이라면 운이고 11렙찍을동안 가죽모자/가죽갑옷/검은 장갑,부츠에 사냥칼들고.. 나왔습니다.
고블린밭.. 언제나 자리가 없었어요..
에쉬마을와서 마을주변에서 그램린 노란줄무니 너구리 잡았습니다.
그때는 그램린/너구리가 철광석 구리 망치머리 이런거 잘 주지도 않았지요..
스톤스킨.. 마나쉴드.. 너무나 갖고픈 법서였는데.. 7섭에서 5~7만사이에 거래됬습니다..
고블린밭앞에 길하나 건너면 그램린이죠..
그램린서 사냥하면서 고블밭에서 자리났다고 하면 고블린밭 갔다가.. 그램린 잡다가.. 이랬습니다..
6만원가량의 돈이 모였을때.. 고블린갑옷보다 스톤스킨먼저 샀습니다.. 6만5천에 샀지요..
무기는 더크였습니다.. 천원주고 산거지요..
그날은 너무나 기뻐서 주변에 사냥하시는분들께 버프 떨어졌다고 하면 마구마구 퍼드렸지요..
수리비 2400원이더군요.. 세율0%니까 뭐..
고블린자리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놀지역 한번 구경갔습니다..
물약도 아까웠던때라.. 귀환포션 없었고요.. 놀아쳐한테 누웠는데 스톤스킨 떨궛지요..
뭐 베르하나 못챙긴넘이 잘못이지 하고.. 다시 그램린밭가서 너구리랑 그램린 잡아서 돈모았습니다..
그때도 여전히 스톤스킨 5~7만이었고.. 마나쉴드는 10만이었습니다..
다시 스톤스킨 사서.. 고블린 사냥하다가.. -_-..
카오분들이 슬슬 생기더군요.. 카오혈이 생기고.. 렌져 4분한테 쩜사당하고 누웠는데 스톤스킨 또 떨어지더군요..
다시 그램린 너구리 잡아서 한권 더 샀습니다. 3번째 살땐 5만원으로 가격이 좀 내려가더군요..
마나쉴드가 너무갖고싶은데 물량이 없어서 10만나오는거.. 10만모으기도 좀 그렇코 해서..
1섭갔습니다.
1섭에서 바카수 이름으로 엘프 만들고.. 15렙찍어서 이벤트 보상 다 받고.. 편지지 60장사서 인벤에 넣놓코...
전사케릭 만들어서 15렙까지의 장비 그대로 물려서 15렙까지 또 키웠습니다. 이렇케 15렙까지 이벤트 보상받으면서..
20마리 체웠습니다.
지금도 사냥터 없거나 물약살돈 떨어지면.. 그냥 15렙짜리 키우러 갑니다..
지금은 훨씬 빠르죠.. 장비가 다 있는상태니.. 전사는 보상물약이 있어서 뭐.. 유지비없이 15렙까지 2시간이면 되더군요.
지금 케릭은 30엘프 35전사 29렌져 일케 있습니다.
엘프장비는 미셋에 용아들고있고. 법서는 10만이하로 거래되는 법서는 다 있습니다.
15렙 작업용 쌍칼하나 있구요.. 렌저쓸꺼 강활하나, 철포 줏은거 아나..
그리고 피시방손님(피시방합니다.)들 강활 3자루 맞춰드렸습니다.
하루종일 겜만하냐.. 하루에 5~6시간하면 많이한겁니다..
1섭와서도 미갑한번 미장 한번 떨궈봤고, 롱소드는 3번정도 떨궈봤습니다.
다른분이 얼마나 힘들게 엘프 키우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할만한 케릭이고 충분히 강한 케릭이라고 봅니다만..
저렙이면 저렙이고 허접한 장비라고보면 허접한 장비일수도 있지만..
저장비 저렙갖고 카오보면 달려들기도 하고.. 몇분 마을도 보내드리고 해봤습니다..
케릭은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