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랩 36을 키우며..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간간히 게임을 즐기며,
주말에는 스팟전 공성전을 참석하는 엘프 유저입니다.
딱히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초반에 나이트 30까지 키우다가 재미가 없어서(사실 나이트 유저가 너무 많아 짜증이 났음)
레인저 34까지 키우다가 레인저의 대인전에 암울함을 느끼고
나이트로 다시 가려다가 엘프를 시작한 유저입니다.
엘프 초반에 돈 많이 드는 케릭인거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에 키우던 케릭으로 돈을 모은 상태라
쉽게 약 많이 빨면서 랩업했습니다.
물론 모은다는 개념보다는 랩업을 위해 돈을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트/레인저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길원들에게 인기 독차지 하면서 버프 선물도 주고
나름 오토/짱께 다 날리고 있답니다^^
참고로 3세이버에 30방정도구요ㅡ.ㅡ;;
케릭에 애정을 갖고 키울수 있다면
길원들에게 사랑받기 좋은 엘프 케릭 강추랍니다^^
현재 36랩에 스톤헤머에서만 사냥하는데요. 완전 적자랍니다ㅠ.ㅠ
버프 수리비랑 물약의 압박 때문에.. ㅡㅡ;;
힘들어도 꿋꿋하게 엘프 키우시는분들 멋지답니다.
언젠가 엘프에게도 좋은날이 오겠죠
엘프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