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과 러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경험] 러쉬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인 결정적인 이유..

건이
댓글: 5 개
조회: 1542
2007-03-23 22:14:03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만약에 인간이 완벽하다면 늙지도 죽지도 않았겠지...

3에서 4가는데 한번에 가고 4에서 5가는데 한번에 갔다.

그래서 그 순간 땡잡은거라 생각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법..

결국 5짜리 날리고 이번에는 5만 딱 뜨고 안질러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이번에도 3에서 4갈려 하지만 예전처럼 쉽지 않다..그러다 또 날린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지른다...

그래서 4가 떴다..

지름신이 도착할 무렵 본인도 모르게 데이를 더블클릭..


지르기전에 설레임...

그리고 날라갈때의 심장이 꺼지는 소리..

그리고 떳을때의 감동...

그 맛에 러쉬는 항상 마지막이란 이름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듭된다..


그러다가 결국 망하고나서 후회한다..

여태까지 안지르고 그냥 샀으면 벌써 5검정도는 맞췄을텐데....




왜냐..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기에...

인간이 완벽하다면 죽지도 늙지도 말아야지..


있는장비에 지르지 않는다는건 러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자기 합리화일뿐..

여유장비로 지르다가 날라간다..

잇는장비로 지르면 웬지 뜰거 같다..

그래서 결국 있는장비에 손을 대다가 결국 다 날라간다..


결국.....





러쉬에 한번 맛들리면 결국 망한다.ㅋㅋㅋㅋㅋㅋ

Lv3 건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