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굿바이 테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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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버릇 남 못주나봅니다. 80장 러쉬로 날리고... 다시 150장 투입 7브로드소드에 55방 맞추고 다시 시작했건만,

8검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갑니다 -_-ㅋ

날린거 별 수 없겠지만서도, 믿고 따라준 길원들하구 주변 지인들한테 참 미안하네요. 1차는 러쉬한번 해본적 없이

게임했는데... 하루아침에 꿈같은 일이 벌어지는군요. ㅎㅎㅎ

암튼 아이디는 밝힐 수 없으나, 러쉬의 비극적인 결말 보시구, 지르는거 자중들 하세요.

저는 그냥 다시 현실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참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