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R2인생의 마지막 스샷 한장

 

 

마르엔섭 망해서 캐삭 하고

 

오픈섭 소소하게 놀다가 하루 앵벌 하나도 안뜨고 나르고

 

또 하루 왠종일 앵벌 또 지르기만 하면 또 안뜨고..

 

허무하게 느껴져서 걍 몰빵했는데 안뜨네요.

 

이번년도만 300장 넘게쓴듯...

 

처음에 게임 현질할때 1장도 미쳤다 했는데 어쩌다보니 10~20장은 지르는것도 아니다고

 

씀씀이는 커지고 장비눈은 높아지고..

 

게임을 겜으로 즐기지못하고 도박으로 즐겼네요

 

오픈섭 캐릭도 캐삭하고..

 

정액 2달 남았는데 아깝다고 미련가질까봐

 

웹젠 계정도 삭제했습니다.

 

 

맨날 회사에서 인벤 들락거리고 집에와선 무리하게 겜하다 피로 쌓이고 할꺼못하고

 

인벤도 삭제해야겠네요. 그전에 베이부터 삭제해야겠죠..

 

이제 겜 진물 나네요.

 

더이상 온라인에서 렙업하지말고 현실에서 렙업하고 강화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