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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잠깐동안이나마..

깨끗하게
조회: 1201
2007-10-17 18:07:09
안녕하세요..
한달전쯤 회사를 때려치우고.. 집에다 말도 못하고
아침이면 출근한다고 하고선 피시방에 살다 퇴근시간되면
집에가고 ... 이런 생활 이제.. 한달정도 좀 넘네요..
마땅히 할일이 없어 예전에 군퀘스트땜시 접었던 알투가
생각이 나서 다시하게 됬네요..
접해보니 걍쌍칼 한자루 ... 거지방어구 .. 돈 조금..
칼이 우선이다 생각해서.. 있는돈..창고잡템..다 털어서
질렀더니 스트레이트로 6까지 뜨더니 7에 깨지더군요..
그렇지뭐... 경험이다 생각하고 다른겜을 했습니다..
리니지2 ..
이아나섭에 드랍률이 50%추가라고 해서 바운티로 데이뽑아서
칼이나 질러보자란 생각으로 다시 겜에 열중...
겜보단 지르는게 더 재미를 느껴서인지 .. 오로지 인첸만
했습니다..
깨지면 접는생각으로 스트레이트로 9까진 뜨더군요 ..
깨질꺼 알면서도 .. 무모하게 ..
그래도 담들보단 운이 좋은가 보다 생각했죠..
이제 할겜도 없어서 맞고..포커.. 포트리스..스타..
그러다 그저깨 첨으로 아니 마지막으로 매니아에서
현10만주고 1300만 실버를 샀습니다 .. 첨으로 ..
예전에 미르2에서 150만짜리 칼 팔아먹긴 했어도..
사긴 첨입니다 ..
축쌍칼만 사서 4까진 걍데이 .. 이상은 축데이질을 했습니다..
결과 ... 몇자루를 질렀는진 모르지만 5쌍 두자루 ..6쌍한자루
남더군요.. 기분이 좋더군요..
5쌍을 830만에 팔고 .. 본전회수용으로 5쌍+400만을 매니아에
팔았습니다 ... 남은건 축6쌍에 430만정도..
일 구하기전까진 심심하진 않겠다란 생각으로
샤냥 이곳저곳을 다녀봤죠.. (솔직히 겜하면서 일자리 알아보지 않았슴..항상마음에 걸리지만..)
그것도 잠깐 다시 딴생각이 들더군요.. 보물상자 ..
에쉬에 보상까주는 엔피씨 앞에 두님이 장사하더군요..
첨에 100개사서 까보니 데이 하나 젤 두개 ..
어라~ 다시 100개 까보니 젤 두개 ..그리고 오피...ㅋ
진짜 축캐릭인가 싶더라고요 ..
이젠 눈도 돌아가서 대량으로 사보자란 생각으로
얼릉 보물상자 400개를 개당 1290에 샀습니다 ...
샀습니다... 샀습니다 ... 개당 12900... ㅠ.ㅠ 사기꾼쉐리~
(알투에 진짜 사기꾼들 많습니다 ... 당하는사람이 잘못이지만 ..)
에라 모르겠다.. 깠습니다 .. 막깠습니다 ...
결과..데이 두개 ..젤 세개 ....그리고 ..그리고 .. 영방
하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진 않았습니다 .. 사기당했다란 생각때문에..
(또한 .. 힘들게 아템을 구하면 애착감이 있을텐데 .. 금방금방 좋은
아템을 만지니 애착감이 좀 떨어지더군요..)
몇일전만해도 완전 거지였는데 .. 정말 운이 좋은가 봐요..
좋다... 질러보자 ...
먼저 힘장 2까진 붙더군요...
축6쌍 바로 쓩..
영방 .. 돈이 없어서 걍젤로... 5까진 붙더라고요..
다시 알몸 .. ^^ 이젠 정말 일자리 구해야 겠네요..
다른님들처럼 일도 열심히 하면서 겜해야 하는데 ..
전 겜만 생각했습니다 .. ㅎㅎ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면서..

이상 ~ 잠깐동안이나마 스릴넘치는 알투 복귀였습니다 ..

P.S 사기꾼들 넘 많아요... 조심조심
참고가 될지 모르지만 전 지르기 전에 네임드 몹을 좀 잡습니다 ... ^^*

Lv1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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