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분들께는 별것 아닌것같지만..저에겐 아주 대단한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칠것같아요..........................
예전에 하다가.... 현질좀해서 그나마 먹고살았는데
그것마저 다팔고 접었다가 너무 할게임이 없어서
r2 다시시작하며..................
샤클, 스콜장,미투,미부차고 머맨잡는 신세지만............
괜찮은재미를느끼며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제 캐릭이 너무 허름해보였습니다.....
미갑은 이제 너무 싫다..
사갑을 입고싶다 해서 방반..방목.. 팔아서
걍사갑 채워줬습니다..
머맨이때리는거...너무아팠습니다..........
하지만... "뽀 다 구"가 나기때문에 전 더 열심히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욕심은 끝도없더군요..
그래서 약 일주일동안 머맨잡으며 모은 젤 2장!
팔아야지.. 생각했는데...................................
이 게시판을보고 왠지모르게 제 장비도 뜰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발랐습니다...아나................
일단 1맹글고, 바로 한장더발랐습니다..
오예
2뜹니다.. 아 삘온다 장꾼에게 한장사서.....
발랐습니다 3떠요
아싸.......................!!!!!!!!!!!!!!!!!
그리하여 3사갑을 맹근후...............
원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팔았겠죠?.
그런데 왠지 저는 0부터 차고..제가 먹은젤로 발라서..
왠지모를 애착이 갔습니다...
그래서 그냥 팔지 않고 제가 착용했습니다.......
또 머맨잡았습니다.....
5마리 잡았나?
왠걸 머맨이 또 젤을 하나 줍니다!
아.....................................
이건........................
신의 계시구나.....................
지금 안바르면...................
다신 안뜨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래....이제 이거 안뜨면.....
rpg게임은 좀 벗어나자....
하고 마을와서 걍 냅다 발라버렸심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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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그냥 빈말로 접겠다 했지만
접게생겼습니다....................................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