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그립습니다..

몇년전 R2..

지금처럼 악세도 .. 망할늠에 메터리얼도 없엇지만 정말 잼있엇습니다..

지금에 지존은 9검 100방을 넘나들며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지만..

그당시만해도 6검 50방만 넘어도 지존 소리를 듣던 시기엿죠..

대분분에 유저들이 바이런 라미아밭에서 데이 작업을 하던시기..

웃돈을 챙기면서 발에 땀띠나게 짱퀘님들은 약배를 하엿고..

그땐 축줌서가 랜덤으로 드랍되곤 햇죠..

머맨이 축젤을 주고 라미아가 축데이를 주고.... 리자드가 축쌍을 주고 등등......

가슴졸이며 확인물약을 바르고 .. 혹시나 축은 아닌지... ㅋㅋㅋㅋ

지금은 직업별로 악세가 다양하지만..그땐 최고의 악세가 바로....방호반지엿죠 ㅋㅋ

고가 인첸 무기는 비쌀뿐더러 마니 없었기 때문에 방어위주로 업글하던터라 방반은 워낙 고가에 물품이엇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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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