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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0장이라도 이득보고 일찍 접길 잘한듯

잘생겨서큰일
댓글: 28 개
조회: 2252
2015-09-15 12:36:55

 아레스 섭은 2달 전쯤에 접었었는데..탁월한 선택이었던 같음.

 술값 50만원이라도 건지고 친구들이랑 같이 빠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레스섭열리고 얼마 후에

 타섭에서 성혈쟁에서 완전히 밀린 사람들이 대거

 피난처로 아레스섭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접하는 순간

 이런 일이 생길거 예상했지요.

 저 사람들 여기 아레스로 와서 왕노릇하고 놀고 싶은가 보구나~ 하면서 ㅎㅎㅎ

 실제로 고가 장비들 사들이고 사람들도 꾸준히 모으면서

 실세를 선점하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제 예상엔 그래도 양심이 있으면

 올해는 유저들 좀 더 유입되고 레벨업 하게  나두고 내년에 시비걸 줄 알았는데 ~

 생각보다 참을 성도 없고 식견도 좁은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아레스섭의 장점이

 타섭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사냥터에서 사냥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이었는데

 이제 그 장점 마저 사라질 듯~

 이제 나름 고가 장비를 착용하고도 더 고랩에 고가장비 착용한 케릭들한테

 줘 터지는 역할밖에 할 게 없어 보이네요.

 실컷 줘 터지면서 즐거움을 선서하는 역할?? ㅋㅋㅋ

 

 이제 더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은 없을 듯 하고..

 장비 값은 다시 서서히 하락할 것 같네요. 아니 장비가 거의 안팔릴 듯 싶네요~

 

 만약 지금 쟁이 나지않는 다 해도

 이미 시꺼먼 속마음을 드러내고 이빨을 보인이상

 바보가 아닌이상  신규유저는 안 올 듯 예상되네요.

 그나마 살살 속여가면서 더 키워서 잡아먹는 모습을 생각 했음 좋았을 것을..

 

 역시 넵튠이 그나마 지금 알투에선 가장 재밌는 섭이네요.

 전에 아레스섭 해보니 사람들은 없고.. 인기있는 소수 아이템들만 거래되는 실정이고..

 신규유저 점점 늘고 유저유입되니까 템값도 점점 상승한다고

 아레스를 홍보하는 글이 많이 보이던데...

 아레스섭은 이젠 끝없는 추락만이 예상되네요~

 

Lv11 잘생겨서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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