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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리그, 그들만의 리그

가문의부랄
댓글: 10 개
조회: 1047
2015-10-20 09:43:01

 

처음 아레스섭에 왔을때 예감 또는 예상 했었습니다만, 아니겠지~ 안그러겠지 생각하고 겜을 즐겼습니다.

 

템이 하나 팔리면 가격이 오르고, 또 하나 팔리면 가격이 오랐죠. 모두들 '축섭이네, 축섭이네' 하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섭에 유저가 별로 없는 관계로 금방 템값은 보합상태를 유지 하였고, 거래량도 확줄고 다시 템값은 떨어지는

 

추세로 접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아레스섭의 유저님들 대다수가 r2매니아층이고 인원이 별로 안되다

 

보니 모두들 비슷한 구매동선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유행처럼 템이 팔리다가도 모두들 인벤에 하나씩 들고 있다

 

보니 템값은 보합상태를 유지 할 수 밖에 없고 본인이 이정도 까진 투자 하겠다 싶은 선까지 도달하면 러쉬나 하면서

 

살살 즐기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죠. 팔려는 사람은 보합상태의 가격이라도 받으려 하고, 살려는 사람은 이런 섭 분의기를

 

파악한지라 조금 있으면 떨어지겠지 하며, (적당한 장비를 차고 즐기며) 기다리는 추세인듯 합니다.

 

 저는 오픈베타부터 시작한 유저로서, 처음 섭이 열리던 그때를 생각 안 할 수 없네요. 그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는 마니 줄었고 (모든게임이 그러하지만), r2의 영광도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고, 딱히 할 줄 아는 취미도 없는지라 퇴근후 두~세시간씩 겜을 즐기고 있습니다. 겜하는 시간에 비해 망치질

 

하는게 조금 아깞긴 하지만, 저도 사업하는 입장에서 웹젠도 섭 유지 할려면 어쩔 수 없겠지 하며, 변목,드카, 열심히 사주

 

고 있고요 ㅜㅜ ( 생업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는게 당연한지라- 망치질 깜빡 할때가 많네요 ㅜㅜ) 저와 비슷한 생각과

 

생활을 하고 계신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 합니다.

 

 처음써보는 글이라 주저리 주저리 요점도 없고 그러네요.

 

요지는 이렇습니다. 이미 우리만의 리그 , 또는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만 즐거우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그러니깐 템값좀 내려서 파세요~ 마니마니.... 전 내릴때 까지 살살 즐리며 기다릴께요~ 비싸게 사신분들 한텐

 

미안하지만.......  (욕하셔두 되요. 옥따위에 가슴아파 하지도 않아요~ 애미욕 애비욕 해도 괜찮아요-저에겐 반사쉴드

 

가 있으니깐요ㅋㅋ )

Lv3 가문의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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