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급변할 메오쟁??

메오섭 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성쟁과 중립쟁의 변화 그 이면을 들여다 보자

 

1,성혈 쟁

 

관심을 갖기에는 중립쟁보다도 누즈한 쟁의 흐름이 이어져 오다 새로운 변수가 생긴 한주다

가이아 샤크길드의 쿠우합류

이런 배경은 몇 주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쿠우의 이프와 절친인 샤크길마 여우와 이미 합의 된 상황에서 원피스와 샤크의 쟁이 걸림돌이 된다

쿠우의 샤크지원으로 조기에 원피스를 진압하여 샤크자원을 쿠우쪽으로 돌리려 했스나 초반 지지칠것으로

보였던 원피스가 장기전 모드로 들어가자 급했던 쿠우는 아레스를 조기에 합류시키게 되면서 오히려 샤크가

밀리게된다 이에 작전을 바꿔 쿠우는 원피스에 종전의중을 조심스레 타진하지만 샤크당사자도 아닌 쿠우에서

하는 짓거리에 반응하기엔 샤크의 양아치같은 쟁태도에 말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하루가 급한 쿠우는 양아치 묵룡을 부추겨 샤크길드내에 메오로 가자는 분위기를 띠우게된다

 

원피스와의 쟁을 승리로 이끌고 모양좋게 쿠우로 합류할려고 했던 샤크길마는 결국 메오행을 택하게 되고

가이아에서 마지막까지 진상 짓을 하고는 10기정도의 인원을 데리고 쿠우에 합류했다 

합류 당일 의욕이 넘치는 샤크잔당들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스나...이 후는 어떨지...

 

당분간은 인원에서 우위를 보이는 쿠우가 자주 밀것으로 보이나 그런 현상은 2주를 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아르케 역시 그동안 쟁에 의욕이 좀 사그라들었기에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의욕을 가질 것으로 보이고

무엇보다 중립의 상황이 성혈의 어떠한 변화를 이끌 기미가 보이기 때문이다

 

전 부터 얘기했던대로 쿠우는 인원을 바탕으로 하는 때쟁스타일의 길드다 밀리면 무슨 수를 쓰던 어디선가

인원을 흡수해오기로 유명하다 그것이 능력으로 치자면 능력이지만

이런 성혈의 행태는 섭을 반토막내고 일부 세력의 독식으로 이어져 재미없는 섭을 만드는 주범이다

그렇기에 쿠우가 이쟁을 승리로 이끈다면 섭의 시세는 바닥을 칠것이고 그런 거대 성혈을 상대로 쟁을 일으킬

중립은 없을 것이고 결국 성혈인원을 중립으로 투입시켜 억지쟁을 일으키고 하는 과정의 반복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내가 쓰는 글에서 아르케는 띠워주고 쿠우는 폄하하는 글을 많이 쓰는 이유는 그런 쿠우 군주진의 성향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샤크잔당이 합류한 지금의 인원에서도 전창을 통한 인원모집을 계속한다

어떤 성혈이 전창으로 길원을 그렇게 무작이로 구한단 말인가?  섭인원의 50%정도는 데리고 쟁을 할것인가?

가이아에 전창을 보면 성혈 길원 모집의 글 빈도수가 중립길드 모집글보다도 많다...정말 어쩔.....

 

2, 중립 쟁

 

청천 VS 젠틀

성혈의 쟁에 낀 상황상 어차피 늘 행해지던 행태로 중립쟁으로만 가기엔 힘들것이기에

당연히 성혈쟁으로 변질될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청천의 이미지가 너무 듣보잡이길드로 보여지는게 답답할 뿐이다

 

애플 VS 구 특전사

......

 

흔적 VS 떡

 

기존 떡+프리 VS 흔적의 쟁은 상당한 인원차이로 인하여 흔적의 열세라 아쉬운 부분이 있섰다

이에 흔적은 프리랜서 길드에 중제를 요청하게 되고 프리랜서길드의 입장에서는

예전 쿠우와의 쟁때 적이었던 흔적의 빠른 중제로 빛을 진 상태라 거부할 수 없는 상황

그 당시 흔적의 프리길원 두명의 케명 조건과 같은 조건으로 흔적 길원 두명의 케명 조건으로

중제를 하여 쟁에서 빠지게 된다

여기엔 같은 연합으로 쟁을 하던 떡길드의 의견을 안 물을 수는 없던 상황에서 떡 길마도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좋은 상황으로 쟁은 1:1쟁에 돌입하게 된다

 

프리가 빠진 상태에서의 첫 공성

대부분은 떡길드가 흔적의 화력을 막지는 못하고 로덴은 포기하고 스팟을 각인 할것이라 예상했지만

떡길드의 바리는 견고했고 바리를 스고도 공격조만 15기이상 운용할 정도로 상당한 인원 충원이 되어있섰다

흔적은 계속 들이댔지만 단 한차례도 바리에 기스도 내지 못한채로 49분 요정에 바리를 스게되고

흔적인원도 30명 가까이 되는 관계로 떡길드의 공격조 만으론 뚫지 못하고 스팟을 내주게 된다

 

공성 후 일주일 정도 교전이 이루어 지는 상황에서는 스팟스킬을 다시 받은 흔적과 수호자4렙의 성스킬인 떡에 상황에서는 인원 동수일경우 서모너의 우세인 흔적이 밀지만 전면전에서는 인원에서 앞선  떡길드의 우세가 지속되는 중임

 

앞으로 활발한 쟁이 계속 될것으로 보여지며 의외의 상황이 전개될 소지가 보인다

 

예전 흔적의 길원 몇이 떡길드로 합류한 사건 이건 단순한 사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메오쟁에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르는 시발전이 될 수도 있는 사건이다

 

3,새로운 흐름

 

예전 흔적 길원이었던 잔디케릭 지금 떡길드의 초한지 케릭의 아내이고 랑패미리와 친척간이다

예전 스타일과 흔적불패와의 쟁에 끼어들었던 이들 때문에 흔적은 밀리던 쟁을 백중세로 유지했다

하지만 쟁 종결이 후 수호길드로 나간 이들은 쿠우와 합류하였고 성쟁을 하던 중 뜻하지않던

떡길드와 흔적의 쟁에 남편 초한지 케릭이 있는 떡길드로 잔디케릭이 합류 하게된다

이를 아르케에서 알면 문제가 될것 같았던지 아이러니하게도 흔적길마에게 아르케중제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심비의

 주선으로 중제를 받은 잔디케릭은 떡길드로 들어갔다 쟁이 얼마나 지저분해질수 있는지를 보는 한 단면이다

 

상황으로 보면 잔디케릭의 떡길드 가입은 향 후 떡길드가 밀릴 상황이면 랑패미리의 떡길드합류가 가능하다

피는 물보다 진하기 때문에..

 

이쯤되면 상황이 상당히 복잡하게 흘러간다

떡길드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가 아르케의 우군으로 분류했던 나의 판단은 잔디케릭으로 인해 오류가 생겼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것은 잔디케릭이 랑패미리의 일원이기때문이다

거기에 샤크잔당들이 합류한 쿠우길원 몇몇이 슬슬 만월 및 천공 사냥터에서 비매너로 중립들에게 심심치 않은 원성을 사고있다

 

쟁이 없어진 프리랜서길드도 문제다

중제 이 후 흔적과 프리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쩍 가까워졌단 느낌이랄까 인원이 많이 빠지긴 했서도 프리의 전력은 성혈 중립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 붙든

쟁의 판도를 바꾸기에 충분하기에 그 인원에 스팟두개를 먹어도 누구하나 시비를 걸지 않는다 특히나 군주인 아따따뚜겐

의 똘끼도 분명 내 예상을 넘는 무모함이 보인다

 

얼마 전 쿠우의 아레스는 자신의 방송에서 기토에서 진 프리군주를 향해 셋팅문제를 지적했고

누군가의 제보를 받은 프리군주는 바로 전창에 개가 짓냐,,인성이 개쓰레기아니냐등 아레스를 향해 일갈을 날리지만

아레스는 못본체하며 더 이상의 멘트는 하지 않고 어떠한 사과도 없이 지나갔다

프리길드가 만약 같은 성혈군주였다면 아레스가 그런 발언을 할 수 있섰슬지 의문이다

중립길드를 무시하는 쿠우길드의 성향이기에 가능한 상황 아닐까?

 

재미있는 구도를 예상해보자면 두가지다

 

프리가 흔적과 연합하여 떡길드와 쟁을 하는 상황과

예전 길원들인 젠틀을 흡수하여 청천과 쿠우의 쟁에 합류하는 상황

이 두 상황 모두 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섭의 향배의 중요한 변수임에 틀림없다

 

알투란 게임은 모두 인정하다시피 쟁이 없으면 게임을 할 이유도 없고 쟁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다

워낙에 오래된 게임에 유저도 몇 안되는 상황이라 고만고만한 사이면 죄다 적이었고 동료였다

그러다 보니 비밀로 감취질 얘기란 결코 없다

인벤에 나도는 무수한 언플들 정보들 그 또한 거짓은 걸러지게 마련이다

나는 최소한 없는 얘기를 퍼다 나르진 않는다

내가 하는 얘기가 조작으로 비춰질수도 있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의해 모두 진행되었고 진행되어질

이야기임을 명심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