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

오랜 해외출장에 근간의 상황파악이 잘 안되서 이제야 글을 올린다

내가 없는 사이 인벤의 글들은 팩트도 없이 온갖 추측과 한 개인의 인신공격글만이 도배되고

왜곡된 사실을 진실인냥 같은 편끼리 물고 빨고 쓰레기글들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팩트를 까발려 주겠다

 

글을 쓰기전 내가 전에 쓴 글들을 보면 난 흔적과 프리에 조금 더 우호적이라는 사실은 알고 읽기 바란다

긴 글이 될것이며 지겨운 사람은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을 누루기 바란다

 

1,프리가 떡을 치게된 이유

 

  현재 인벤에 있는 내용중 그 이유에 대해 제대로 쓴 글이 없기에 내가 파악한 내용을 알려준다

 

  프리 vs 흔적+정 ----떡 +프리 vs 흔적  쟁 상황이 이렇다는 것은 다 알고 있겠고

  초반 쟁 발발시 대부분의 유저들은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결국 쟁이 엮기게 되어

   당연히 떡 프리 vs 정 흔적의 연합쟁이 될거라 생각했다 대부분의 이런 쟁은 거의 다 그렇게 됬기 때문에..

   그러나 쟁의 상황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흔적은 전략적으로 떡과의 쟁은 기피하며 정과 함께 프리만을

   노골적으로 노렸고 공성전도 프리 스팟에서만 교전이 일었다

   여기서 떡길드의 행태에 이상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정과는 칼을 섞지않는다는 이유로 정길드가 교전현장에 있스면

   현장 멀리서 프리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만 하거나 아예 빠져버리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였고 거기에 프리길드원들의

   감정은 조금씩 떡길드의 행동에 반감을 갖게 만들었다 상황은 이런식이었다

 

   흔적 vs 프리 -->교전상황시 떡길드 교전참여-->이후 흔적 vs 프리+떡 -->교전시 정길드 교전참여 프리만 점사 -->

   떡길드 베르 --->흔적+정 vs 프리 교전 상황으로 바뀜 

 

   흔적+정 vs 프리 --->교전 상황시 떡길드 구경 및 베르 교전상황 유지

 

    공성상황은 더 이해할수 없는 구석이 많았다

 

  주로 프리가 바리를 서던 코캠에서만 공성 떡은 놀바리인원 외에 공격조 코캠이동 흔적만 칼질 여기까지는 당연한 수순

   이였다 하지만 뻔히 흔적이 앞바리에 붙고 정길드가 뒤에 붙는 상황에서 떡 공격조들은 뻔한 작전에도 번번히 흔적이

  쉽게 앞바리에 붙도록 스팟 입구 멀찍이서 뒤늦게 대기 후 합류로 프리의 기운을 빼놓기 일수였고

   프리길드의 떡에 대한 감정은 더 악화되었다 무엇보다도 더 기가 막힌일은 돌려치기를 해주겠다고 길을 터주라던

  떡길마는 돌려치기 후 정길드 길마가 말을 타고 오자 길을 바로 터주는 행동을 하는등 점차 이상한 행동을 계속 보이게

  된다 심지어는 떡길드 자신들이 각인한 스팟을 정길드가 깨도 아무런 제스춰를 취하지 않고 이에 의문을 품은 자신의

   길드원들에게도 정길드와의 쟁은 없다며 더 이상 거론하지말라는 일침을 가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자 프리는 내부적으로 떡길드에 대한 기대를 하지않게 되고 프리의 쟁상황은 조금씩 밀리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하고 떡에 서운한 감은 있지만 뭐 그러려니 하며 신경쓰지 않았스나 프리 내부적으로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된다 뚜겐군주의 추석 전 잦은 회식으로 인한 부제가 길어지며 길원 일부의 불만이 터진데다

  또 다른 버팀목이었던 군주진 전쟁의신 케릭의 길탈 아따따도겐 케릭의 개인적사정으로 게임을 접게되면서

   요즘 인벤의 화두인 12전사중 6케릭정도가 길탈 후 떡으로 가게된다

  이 과정에서 그나마 같이 연합을 하며 쟁까지 같이 했던 떡길마는 가뜩이나 길드상황이 힘들던 프리길마에게 

  최소한의  의견타진도 없이 이들을 받아드리고 남은 프리길원들의 사기는 달나라로 가게된다

 

  이에 프리군주는 더 이상의 쟁은 길원들에게도 부담이 된다는 생각으로 정길드와 흔적에 중제요청을 하고 길드를 다시

  추수리고자 하였스나 이 후 벌어진 떡길드의 행동에 군주보다 길원들의 떡길드에 대한 분노는 결국 폭발하게된다

 

  가뜩이나 쟁상황이 힘든 상황에서 나간 6명의 길원은 프리에 남은 길원들에게 1:1로 군주 흉을 보며 떡길드로 올것을

  권유하며 다시 6명의 길원을 더 빼가고 그나마 남은 길원들에게도 계속 떡으로 오라며 귓을 해대는 상황에

  프리의 남은 길원들은 떡에 적개심을 보이며 떡을 치자고 하게되고 뚜겐군주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전창에 쟁을

  선포하게된다 

 

  흔적으로서는 이 상황을 마다할 바보가 아니었고 자연스레 연합을 하고 떡을 상대하게된다.

 

2, 너희가 정말로 궁금해야 할 상황

 

   여기서 너희가 정말로 궁금해야 할 상황은 뚜겐 군주의 행보가 아니라 도저희 이해할수없는 떡길드의 현상황이다

   수학적으로는 도저히 풀수없는 현상황에 대해 얘기해보자

 

   그 전 쟁 상황

   흔적(20기) vs 떡 (40기) --->떡이 미는 상황   여기에 프리가 참전하며 바뀐상황

   흔적(20기) + 프리(너희들이 말하는 숨사하는 9기) ==29기

    떡(40가)+ 프리에서 쟁이하고싶어 간 12명의 전사 ==52기

     29기 vs 52기   누가 봐도 이건 떡길드의 압승 아닌가?

   프리가 쟁 참여 후 단 한번도 밀지 못하는 떡길드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정말 나만 궁금해???

 

   공성 떡 무스팟   흔적프리 1스팟  4주째 지속  나만 궁금해???

 

    각 필드 사냥터 흔적프리 자유롭게 사냥 떡 숨사  이거 나만 궁금해????

 

    지금 현제 공성인원 흔적프리 33~35명 떡 길드 35~38명

   일반적으로 쟁 좀 해봤다는 분들은 다 아실터 20기 넘는 길드가 공성시 10명정도 인원이 부족하더라도

    서로 1스팟이나 무스팟이 가능한 상황 오히려 인원이 더 많은 떡은 어째서 1주도 아니고 4주째

    적에게 스팟을 주며 무스팟인 쟁을 하는지 풀수 없는 이 수수께끼의 정답은 뭘까???

 

    숨사나 하는 프리남은 길원 9기와 제대로 쟁을 하고 싶어 나간 12명의 전사가 각 길드의 쟁 참여 후

    나타난 이 결과는 과연 무엇을 설명하는지 나만 궁금한가보다

 

    인벤에 아가리 파이터들에게 묻는다 진짜로 너희들이 궁금해야하고 알려줘야하는건 이런거란다!!!

 

3, 가족이라고 부르짖는 12명에 전사들이여~

 

    최소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다면 가족같은 길원들을 버리고 다른길드로 갈수 있슬까?

     뭐 그럴수 있다치자 가뜩이나 힘든 쟁 하는 가족같았던 길드에 그나마 남아있는 길원들 부추겨서

    빼갈려고 하는게 너희들이 말하는 가족이고 예의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인간이라면 인간이라면 이런말은 너희들 스스로에게나 자문하는게 맞지않을까?

 

뚜겐군주가 직접 본인의 아이디로 글을 적은걸 보고 사실 적잖이 당황했다 본인의 성격과 달리 꽤나 매너있게

글을 쓸줄이야 ㅋ

그런데 뚜겐군주야 앞으론 저런 버러지같은 글들과는 소통을 할 필요가 없단다

저 맛에 관종짓 하는 얘들한테 먹이를 주지말란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