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메오섭 행보.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어. 첨에 괜찮아 보였던 해적길드가 왜이리 요즘 꼴보기 싫은가. 그래서 얻은 결론은 해적애들은 그릇이 소인배에 양상치인거야.
아르케가 멋진이유와는 반대인거지.
자. 아르케는 가온 빠염시키고 칠 애들 없다고, 중립 통제 하지도 이유없이 건들지도 않지. 가온 잔당애들 가루가 되도록 씹어 재낄지언정 함부로 시비털고 다니진 않는단 소리야.
이러니 내가 해적이랑 아르케랑 쌈붙이려고 해도 반응이 별로 였던게. 딱히 싸울 이유가 없었거든 ㅋㅋㅋ
연줄도 있겠다. 트러블이 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근데 해적은 달라. 이유가 없으면 만들어서 까려고 지랄을 떤다는거야. 섭초에 명성길드 성 먹으니 시비걸라고 지랄했고, 중립길드 쟁걸려고 탑통제도 했고, 닌자길드 억산이 부케 받았다고 칼질했고, 아르케랑 트러블 나니까 그거 피하려고 레알이 받고. 자연스레 가온 잔당 까면서 아르케한테 짤랑짤랑 한번하고 ㅋㅋㅋㅋㅋ
얘들 플레이가 왜 구린가 했더니 역시 헬테스에서 만년 2인자 생활이 찌들어 있다보니, 메오에서는 같은 상황을 피하고 싶은게지.
자 이제 닌자가 빠염되는 마당에 다음은 누굴 건드릴까 행보가 궁금해지내. 부디 멋진 이유로 타당하게 쟁하기를 바래.
당분간 메오는 쟁 소강 상태에 접어들꺼로 예상되.
중립들은 언제 해적이 건들지 모르니까 내실을 튼튼히 다지는데 힘쓸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