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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공성 후기 ...

쵸코커피
댓글: 8 개
조회: 2053
추천: 7
2015-10-27 22:22:27

공성 종료 5초 전 까지 해적 무사 측 에서 무난하게 잘 막고 있었고 누구나 그대로 수성에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양쪽 바리도 뚫리지않은 상황에서 공성 종료 5초를 남기고 느닷없이 올 베르 당함..

 

해적 무사 입장에서는 어리둥절..망연자실.. 그 자체였다..

 

추측컨데 9시 30분경 좌측바리 한자리가 일시적으로 뚫리며 아르케 1기가 안으로 진입했다가 베르당한 일이있었다

 

오늘 공성중 딱 한번 유일하게 아르케가 진입에 성공한 사례였다.

 

아마 그때 망케릭도 같이 진입하여 숨어있다 막판 날린것으로 추측해본다.. 

 

   

오늘 공성은 평일 공성 답게 양측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치뤄진 공성이었다.

 

해적 무사 입장에선 부족한 인원으로 나름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끝까지 잘 막았으나 

 

막판 너무나도 허무하게 성을 잃고 말았다.

 

해적 무사측 지휘체계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드러낸 공성이었음을 알수있다.

 

 

전체적으로 볼때 해적 무사측이 장비면에선 결코 밀리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휘력 공성경험 집중력면에서 확실히 아르케가 한수위임을 부정할순 없을듯하다

 

 

아므튼 블랙에 이어 오늘 천공성마저 잃어버리면서 해적 무사측은 심리적으로도 많은 타격을 입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공성 종료 후.. 어김없이 쏟아지는 아르케의 조롱섞인 전창질들... 

 

메오썹 최고 길드라는 명성에 걸맞지않은 저급스러운 작태에 실망감을 감출수없다..

 

 

해적 무사측은 심기일전하길 바란다...  

 

 

 

  

   

 

 

Lv22 쵸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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