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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소식 r2 모바일로 나온다네요

어벤져
댓글: 2 개
조회: 3514
2015-11-10 11:46:34
웹젠이 '뮤오리진'의 흥행을 이을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을 자체 개발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은 자사 온라인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웹젠이 '뮤오리진'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박을 치면서, 이 회사가 과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차기작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인지가 현재 업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다.

지난 4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RPG '뮤오리진'은 웹젠의 인기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온라인'의 IP를 활용해 중국 킹넷이 개발한 '전민기적'의 한국 버전이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원스토어(통신사 통합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후, 5월에는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1위, 세계 구글플레이 스토어(중국지역 매출 제외) 게임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현재도 '뮤오리진'은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4위(4일 기준)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자체 개발력이 아닌 '중국산' 게임으로 이룬 성과라며 웹젠이 거둔 이러한 성적을 낮춰보는 시각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번 자체 개발 게임으로 웹젠이 이러한 시각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RPG의 프로젝트명은 웹젠의 개발 자회사인 웹젠앤플레이의 개발실 중 한곳의 이름을 그대로 채택했다.

웹젠앤플에이에는 각각 '메틴1, 2', '썬리미티트', 'C9', 'R2', '뮤', '뮤2'를 개발한 이미르, 썬, C9, R2, 뮤, 뮤2 등 6개의 개발실이 있다.

이 중 이미 모바일게임 IP로 활용된 '뮤' 다음으로 인기가 있었던 온라인게임인 'R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특히 'R2'와 '뮤'는 국내 시장에 몇 안 남은 장수 정액제 게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2006년 출시한 'R2'는 웹젠의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현재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R2'는 출시된 지 9년이 된 게임이라 이용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충성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웹젠 측 설명이다.

웹젠 관계자는 "현재 모바일 RPG를 자체 개발 중이나 개발실과 프로젝트명이 같아 프로젝트명을 밝힐 경우 게임 타이틀을 밝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비공개로 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초기 개발인력 10여명과 개발비를 투입해 이 게임의 개발을 시작했으며 내년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v8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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