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글올렸지만 무통거래 사기치는 사람들은 인생 바닥인 사람들이에요. 8월에 105000원 무통거래 사기당했어요.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처음에 수성경찰서에 신고할때 물어봤습니다.
잡을 수 있나요? 돌려받을 수 있나요?
경찰이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기다렸습니다
이주일이 지나니
울산 울주경찰서로 넘어갔다고 문자 오더라구요
한달 반이 지나자
검찰로 송치 되엇다고 서신이 왔어요.
두달이 지났어요
아무런 소식이 없어 궁금하니 경찰서에 전화했습니다.
제 민번을 불러주니 사건 종결이라더라구요.
벌금형이랍니다. (저한텐 아무 소식 없고)
제가 말했죠 돌려받을 수 있다고 했잖아요?
경찰이 말하길 그런 사람들은 벌금형 받아도 안내다가
많이 쌓이면 몸으로 때우고 나와서 또 사기 친답니다.
왜 신고 했죠? 경찰 실적인가요? 절대 못돌려 받습니다.
민사상으로 간다고요? 제친구도 경찰이라서 물어보니
이러더라구요 니 시간 많은가보네 ㅋㅋㅋ 그사람 벌줄려고 시간 돈 쓰는거 비효율입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정말 신원 확실한 같은 길드원한테 사세요.
경찰 안잡아 줍니다 우리가 결국 움직여서 잡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