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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아무말 필요없고 퍼왔음

빛의눈동자
댓글: 6 개
조회: 1809
추천: 16
2018-05-07 20:30:37
출처는 나무위키

4.1. 운영[편집]
한마디로 개판이다. 라그나로크만큼 막장 운영으로 유명한 게임도 손에 꼽을 정도. 운영 면에서는 개막장 중의 개막장으로 네오플의 던전 앤 파이터 못지 않다는 평가, 혹은 그 이상의 혹평을 받는다.[24] 라그나로크를 즐겨본 유저들은 넥슨, 한게임 따위는 양반으로 보인다고… 던파는 그나마 보상이라도 해주지, 라그나로크에선 보상? 그딴 거 절대 없다.

오히려 적은 수의 유저들에게 돈을 뜯어먹기 위한 극 상업적인 운영 형태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 점검 때마다 특이한 버그때문에 다시 백섭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인데다 몇 안되는 유저들의 문의도 간단하게 매크로 답변만을 일관하고 있다. 그리고 자사 자체 개발을 자랑하는 게임 엔진에는 여전히 수정되지 않는 셀 버그가 곳곳에 산재해 있고, 권장 사양이 적은 10년이 훌쩍 넘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고사양 컴퓨터에서 공성전을 치루어도 렉이 발생하는, 그야말로 고사양 아닌 고사양 게임.

그나마 2016년에 들어서는 비교적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 수많은 행알를 하고 수 년만에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각종 편의성 패치나 버그 피드백의 속도가 나아졌다는 점에서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겠으나, 쌓여있는 문제점이 적지 않아서, 정말로 변할 수 있을지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지켜보는 유저가 많다.

봇 대신에 돈꼽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라비티의 운영정책 변경으로 연동ip로 돈꼽하는거 보이면 연동된 봇계정들 정지먹이겠다고 한다.[25][26]

그러나 2017년에 '라그나로크 zero'로 리뉴얼 되면서 운영 내부 인원이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을 뿌리거나 아직 나오지도 않은 스킬을 사용해서 몹을 쓸어버리는등 막장 운영이 있었다. (그리고 뿌린 아이템을 회수해 가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플러스 알파로 회수해가는 막장 운영도...)

무엇보다도 라그나로크 제로 런칭하려면 먼저 직원 모집 후 오픈해야 하는데 직원 부족한 상황에서 오픈하다보니 2017년 12월에 본 서버 출시할 성제와 소울리퍼가 연기되었다. 지터벅은 금방 나왔지만 찰스턴은 장기간 연기되었고. 제로 신경쓰다보니 문의해도 답변이 잘 오지 않는 상황. 점검시간은 일찍 해버리고 본서버 업데이트도 대충 한다... 제로 오픈하고나서 본 서버 관리도 제데로 되지 않는 상황.[27] 보통 게임회사에선 보안프로그램 절대 내리지 않는다. 그라비티는? 1주 혹은 2주정도 게임가드 내린 뒤 문제점 찾고 다시 올린다.
현재는 치트 디펜더 올린 상태다. 오픈코어는 싹 잡아냈지만 지존오토는 잡지 못했다...

4.2. 무개념 유저[편집]
게임이 오래된 만큼 현재는 (구)정액 서버의 경우 골수 유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그럭저럭 분위기가 좀 나은 편이나, 부분 유료화 서버로 출발했던 바포메트 서버는 서버 특성상 저연령층 및 정신적으로 아직 덜 성숙한 (무늬만) 성인 유저층들이 대거 분포하여 서버 분위기가 상당히 나쁘게 인식되어 있는 편이었지만… 2016년 현재까지 라그나로크를 하는 바포메트 유저는 시작이 구서버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도찐개찐이다.

참고로 여성 유저들 상당수가 꽃뱀이라고 까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게임을 가던지간에 꽃뱀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굳이 라그나로크만의 문제라고 확대할 필요는 없지만 여타게임보다 많다는것은 엄연한 사실. 소위 꽃뱀 중에는 실제 여성 유저가 아닌 부모님, 혹은 여자 형제들의 주민등록번호로 계정을 생성한 뒤 여성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넷카마들도 있다. 특히 직업군 중 복사 계열의 여성 캐릭터 유저는 절반이 남성 유저라고 봐도 먹힐 정도(…) 이는 그라비티가 '게임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일체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가입시 주민등록번호에 따라 계정 내 캐릭터 성별이 강제로 고정시켜 버렸기 때문. 게다가 2016년 현재는 남성 민번으로도 여성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바뀌면서…묵념

사실 라그나로크의 초창기에는 복사 파업 사건 [28]등과 같은 유저들의 친목이 강하게 부각되었으나, 게임 운영이 막장 행보를 달리고 PvP나 제작랭킹 등의 경쟁요소가 도입되면서 소위 고인 물이 썩은 물 현상이 심각해졌다. 또한 이러한 친목의 주축에 소위 여왕벌이라 불리는 몰지각한 여자유저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 이는 라그라로크의 특성상 1. 여성 유저의 비율도 높았고 2. 친목의 비율도 높았던 것이 그 원인이다.[29]

또한 밸런스가 한번도 제대로 맞았던 적도 없고, 명백한 버그조차 아예 언급도 하지 않고 수정도 해주지 않고 사용 유저를 처벌하지도 않은 경우가 수두룩 하기 때문에 밸런스에 있어서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며 무턱대고 다른 직업군 스킬은 사기라고 까는 유저도 많다. 대표적인 버그가 로키 버그. 바드와 댄서를 이용하여 합주 스킬 울부짖는 로키를 사용하면 해당 영역 안에서는 어떤 유저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소위 셀렉이라 불리는 현상을 이용해 이 스킬을 무시하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울부짖는 로키는 수성측에서는 입구를 막는 수성진의 제1선에 위치하는 중요한 스킬이고, 공성측에서는 로키를 뚫지 못하면 집중포화에 물약만 허비하거나 죽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공성전에서 매우 민감한 사항이었다.

그러나 단 한번도 이 버그가 공지에 나온 적도, 수정된 적도, 버그 사용자가 제재 받은 적도 없으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금지사항. 우연이라도 이 버그가 사용된 경우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졌다. 일부 아이템이나 스킬의 조합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구성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바드와 댄서의 독주 스킬은 연주 스킬로, 합주 스킬은 지면 대상 마법으로 인식된다. 또한 일부 무속성 스킬의 경우 속성 무기를 들고 쓰면 무속성으로 적용되면서도 무속성 데미지 감소 관련 옵션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아래에서 언급되는 사실이지만, 게임 내에 봇, 멀티로더 등이 판을 치는데 초기에는 유저들이 이에 매우 극렬한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멀티로더를 통한 보조캐릭 육성 및 시야 제한 제거 등을 태연하게 하고 다녔다.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봇이나 멀티로더를 왜 제재하지 않느냐며 운영측을 비난했고, 실제 게임에서 하는 버그, 프로그램 남용과 인벤이나 과거 라그나게이트 같은 커뮤니티에서 하는 행동의 차이 때문에 '라그나로크 유저들은 가식적이다' 라는 인식을 얻게 되었다.

4.3. 캐릭터 밸런스[편집]
밸런스가 없는 수준(…) 밸런스를 논하기 전에 일반적인 사냥조차 힘든 클래스가 있으며, (전승하고 3차 되기 전까지 노답인 화이트스미스라거나 크리에이터라거나) JRPG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끔찍한 밸런스 때문에 기존 플레이어들은 몰라도, 신규 유저 입장에선 대체 이걸 왜 만들었지? 이걸 어쩌란거지?란 질문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사냥에 쓸 스킬을 찍기 위해 의미없는 PvP스킬을 찍어야 한다던가, 하위 스킬보다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상위 스킬이라든가, 존재 의의를 알 수 없는 정체 불명의 스킬 등등 심지어 건슬링어는 5종의 총기와 그에 따른 전용 스킬이 있지만 정작 한종류의 무기로 육성이 가능한 건 리볼버와 개틀링 뿐. 나머지 무기는 레벨구간부터 안맞아서 왜 무기를 분류 했는지 이해 불가능 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물리 캐릭터로 분류할 수 있는 메이스 전투 프리는 곧 물리 공격 스킬을 추가해 준다고 공지했던 오픈베타부터 지금까지 없었으며, 현재는 되려 힘을 안올리는 물리공격 캐릭터라는 기형적인 형태로 발전했다.

상인의 경우엔 돈을 소모하여서 대미지를 주는 '매머나이트'의 경우에는 초보는 사용하지 말라는 스킬이다 (...) 10렙때 600% 대미지를 주지만 sp5도 소비하고 1천 제니씩 소모된다. 초보땐 시간당 1만 제니 벌기도 힘든대 저걸 사용하면 돈을 벌수가 없다.

이는 라그나로크의 개발진이 여러차례 바뀌면서 나타난 결과로 여겨진다. 라그나로크의 개발진은 김학규 사장이 이끌던 1기 개발진. 상용화 무렵부터 2차직업 개발을 맡은 개발진. 3차직업 이후의 개발진 순으로 바뀐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때문에 캐릭터 간의 연계나 하위 직업과 상위 직업의 스킬 연계, 밸런스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드문드문 하위직업에 뭔가 떡밥 비슷하게 심어놓고 상위 직업엔 비슷한 것도 없는 경우가 존재하며, 심지어 만드는 와중에도 개발자가 교체됐는지 캐릭터 컨셉과 전혀 맞지 않는 스킬도 존재하며, 패치로 인한 칼질도 잦은 편이다.

2차 직업때 주로 사용하던 스킬이 3차 직업이 되면 전혀 쓰이지 않는다거나 (극단적으로 궁수계열 3차 직업인 레인저의 경우 2차, 전승 2차 직업 스킬은 버프와 패시브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안 쓴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2차 직업 스킬이 너무 효율이 좋아서 3차 직업 스킬이 아에 쓰이지 않는 등의 현상은(제네릭의 애시드 데몬스트레이션) 이 게임에서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이는 개발진이 바뀌면서 장기적인 안목없이 그때그때 땜빵식으로 이루어지다보니 2009년 게임 시스템이 한계에 이르러 리뉴얼하기에 이르렀고, 제대로 된 인수인계나 게임에 대한 이해없이 뜯어고치는 식의 패치를 거듭한 결과, 직업간 밸런스가 사라지게 된 것.

.이었지만, 최근(2015년~)에는 그래도 유저가 무서운걸 알았는지 제법 많은 패치와 유저편의를 봐주고 있긴하다. 팀장이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물론 롤백 사태나 서버 문제, 아이템 복사등으로 인해 한동안 잘해온다는 평가를 받다가 한번에 망쳤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 2016년에 와서는 그래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육성을 할만한 밸런스는 되었지만, 역시나 차이는 존재하고 현질앞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다만, 일부 보스잡이와 광역 사냥의 경우는 특정 직업군(레인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건 여전하다.

4.4. 비정상적인 게임구조[편집]
과거엔 정상적인 방법으론 클라이언트를 하나밖에 킬 수 없어 유저들은 알음알음 멀티로더를 이용해 투 클라를 사용했었으나, 접속방식이 변경된 2014년이후 현재에는 다중 클라이언트가 허용 됨으로써 라그나로크 플레이어 대부분이 이를 이용해 솔로 플레잉 사냥시엔 버프 캐릭터를 대동하고 있다. 덕분에 한명의 게이머가 접속할때마다 최소 3개 이상의 계정이 접속 된다. 그러나 이건 심각한 문제다. 유저 한명이 최소 클라이언트를 2개이상, 심하면 10개이상 동시 가동할 정도. 즉 좀 많아 보이는 유저수도 허세다.

상인 계열 캐릭터는 게임내 경매장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노점상을 열어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고, 노점을 연 동안은 계속해서 가만히 접속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말했던 다중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야만 할 상황을 만든다. 수도 프론테라를 둘러보면 이런 노점이 엄청나게 많은데, 대부분이 다중 클라이언트다. 물건 팔려고 켜논 캐릭터들이 접속자 수의 반절을 채우고 있다는 소리.

버프 캐릭터 중 하나인 프리스트 계열은 각팟이나 91렙 이후 낙원단 파티에 필수이며, 그 외 영혼부여 소울링커, 브라기 바드는 파티에 속하지 않아도 영혼 부여 및 브라기 스킬이 적용 되므로 굳이 파티원으로 받기 보다는 다중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보조용으로 쓰는 게 많은 편. 다만 힐러의 경우 파티당 한명만 있으면 충분한데다, 대 언데드 상황이 아니면 공격력이 전무하다보니 자력으로 레벨업 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30] 파티에 자리가 없으면 자리가 날때까지 끝도 없이 켜놓고 멍 때리며 기다리기만 해야하고, 정작 자신이 파티에 들어있는 경우에는 자신을 대체해줄 프리스트를 역시나 기다리면서 버텨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4.5. 사설 서버[편집]
통칭 프리서버로 불리는 불법 서버, 서버구축이 가능한 '아테나'라는 대중성을 지닌 예뮬레이터가 서양의 코쟁이들의 역공학에 의해 만들어지고 배포가 되면서 국내에도 자연스럽게 퍼지게 되었다.[31]

혹자는 오토와 핵을 비롯한 각종 클라이언트 변조 프로그램[32], 방만한 운영 이 두 가지와 더불어 라그나로크를 무너트린 3대 주범이라고도 한다.

Lv52 빛의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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