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인던 종료 후 확인 NPC 수정희망합니다

몇몇 인스턴스던전은 인던 종료 혹은 중단 후에도
별도 NPC와 대화를 해야만 인던 쿨이 활성화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펜릴과 사라, 공중요새 침공, 마신의 탑은 종료 후 입장NPC와 대화를 해야하고
옛 고성, 거신뱀의 둥지 등은 그런 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일관성이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진행 중 사망으로 피치 못하게 종료한다거나 하는 상황에도
입장 NPC가 있는 곳까지 이동해서 말을 걸어야만 이후 재입장이 가능한 상황이
불편하기도 하고 짜증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특별히 스토리 진행상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인던 파괴 시점에 자동으로 인던 쿨이 시작되도록 수정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