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갑옷은 리뉴얼전에 무속성 스킬 데미지를 75%감소시켜주는 갑옷이였지만
리뉴얼 이후 라그 공식이 많이 바뀌면서 복잡한 감뎀률을 보이는 갑옷입니다.
레벨과 힘+럭+덱스 이 스텟을 올리면 스테이터스 공격이 올라가고
이 부분은 속성 변환이 되지 않습니다.
쉽게 알아 볼수 있는 방법으로는 노장비 맨손에 컨버터를 쓴다 하더라도 속성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무속성 공격이 되는 거죠.
여기서 고스트 갑옷은 이 변하지않는 스테이터스 공격을 50% 감소 시켜 줍니다.
그리고 속성이 변환되는 무기 공격과 장비 공격(예 폴셀카드/철구 등등)은
속성을 바꿀 수 있기에 이 부분만 고링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라도 속성이 변하지 않는 스킬들이 있습니다.
아수라 같은 스킬 그리고 에데 같은 스킬은 속변을 써도 무속 고정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공격을 30% 감소 시켜 줍니다.
>엄밀히 따진다면 감소율은 다르지만 이중감소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헬즈나 나찰(피 감소 부분) 마구던지기 같은
일반적인 물리 공식이 아닌 특수 공식이 포함된 스킬들은
무속성 강제 고정이며 고링에 30% 감소를 받습니다.
이런 종류 스킬의 특징은 회피 크기 디펜 및 종족 감뎀을 무시하고
랜타또한 생기지 않습니다.
되는 감뎀은 법계의 에코와 고링 감뎀 공성이라면 공성 페널티 뿐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것은
10만이라는 데미지를 스킬을 써서 띄웠다면
그 속에 스테이터스/무기+장비 공격 비율이 얼마냐 되느냐에 따라서
감뎀률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합니다.
메긴과 같은 템은 고링감뎀률이 크고(50%)
장비 무기 공격은 뎁링 감뎀률이 큽니다(50%)
뭐 무속내성을 더 올릴 수도 있지만 고링과 뎁링을 같이 이용한다면
어마어마한 무속내성을 올릴 수 있으나
현재 공성 추세로는
고링 하나만으로도
매우 높은 인간형 내성 덕분에 뎁링 필요없이 충분합니다.
간단한 건데 글이 길어진건 제가 글적는 솜씨가 없기 때문인듯 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