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길고도 길었던 여정을, 드디어 끝맺었습니다 !

어제 오후(퇴근 후) ~ 오늘 새벽, 다시금 테라 플레이를 즐겨보았습니다 !

어제 오후(퇴근 후) ~ 오늘 새벽자 테라 플레이 역시, 늘 그래왔듯이 권술사의 성장을 목표로 둔 플레이를 펼쳐보았는데요 ?!(권술사 장비 강화 7676 달성 및 장비 레벨 510.0 달성)

권갑 7강 달성 후, 뒤이어 중갑 6강 달성까지 성공하고..

중갑 장갑 7강까지 순탄하게 달성해서 기분 좋은 흐름이 이어졌으나, 중갑 신발 6강 진행중_ 5강 상태에서 계속되는 강화 실패가 이어졌는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강화를 시도한 끝에..

​권술사의 장비 강화 7676 달성 및 장비 레벨 510.0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성/유물만 조금 맞춰주면 끝 !)

​메인 클래스인 힐러들과 서브 클래스인 탱커들의 장비 레벨 510.0을 모두 무사히 달성해, 취수방 멤버분들과 상급 인던 트라이를 펼쳐보았는데요 ?!(분열하는 코어 융합소 a.k.a. 코어 융합소 상급)

​나름대로 패턴은 눈에 잘 들어왔지만(말이 상급이지, 하급에서 패턴 하나 추가된 정도),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코어 융합소(a.k.a. 코어 융합소 하급)의 패턴을 숙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인데요..(반숙)

​덕분에 본의아니게 파티원들이 고생을 꽤나 하게 되는 상황을 연출시키게 되었습니다..ㅠㅠ힐러가 미아내ㅠㅠ(현재의 저는 숙달된 상급 인던이 "번스타인의 시험대" 단 하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ㅠㅠ)

​그래도 수없는 트라이 끝에, 마지막에는 그래도 나름 무사히(?) 트라이에 성공.

​같이 해주신 파티원들에게 정말 미안하면서도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정말 재미있고 뿌듯하게 즐긴, 어제 오후(퇴근 후) ~ 오늘 새벽의 테라 플레이였습니다 !

p.s. 오늘자 테라 플레이로, 본캐인 사제의 속옷을_ 테라에서 제일 좋은 속옷인 메르무슝 속옷으로 셋팅해주는것에 성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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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처 : https://m.blog.naver.com/scourt0628/222566743125(네이버 블로그 "푸르미르의 즐거운 취미생활 기록공간", 서로이웃 공개 및 모바일 플랫폼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