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공유] 즐거웟던 엘린이 와 의 시간 ㅠㅜ

길드에 잘 어울리지못하였던거 사소한 오해 하나하나로 인연을 끊어낸 아쉬움 도 많지만 그만큼 즐거운 시간도 많앗던 테라..

고등학교 3학년때 친구가 책에 엘린이 낙서를한거보고 한번에 꽂혀서 시작하였고

여명의정원에서 1주일하고도 3일이나 체류하다 튜토리얼완료하고 벨리카를 처음갓을때 영원의분지에서 쿠마스를 처음봣을때도 그렇고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용..

최근엔 벌목꾼마을쪽 쿠챠트들이랑 싸우는 경비대들 아직도 열심히싸우나하고 가봣더니 열심히들 싸우시더라구요 테라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싸움만하시고 ㅠㅜ

인던들도 재미있엇지만 저에겐 이쁜장소찾아서 멍때리는걸 참좋아햇는데 이젠 이런 풍경 감상을 못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ㅜㅜ

이곳은 제가 참 좋아하는곳이에요 움짤까지따서 월페이퍼엔진으로 배경화면까지해노앗는데 정말 좋습니다 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을이였고 이런 풍경 언제 다시 볼수있을지 ㅜㅜ 정말정말 좋아했던 마을인데 너무 아쉬워요..마을한가운데서 모닥불피어노구 앉아잇으면 사람들이 안꺼지게 유지해주시던거도 다 추억이네요 이젠 ㅠㅠ

2013년도쯔음인가 여기 참좋아햇엇어서 최근에가서 찍어서 남겨두었어요ㅎㅎ..

하아..ㅜㅜ

(짤은 예전 탈리스만때 공홈에 어떤 유저분이 그리셧던짤입니다. 저장해두되신다하셔서 )

그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남겨주었던 테라

11년도부터 22년도  고3부터 20대 초중반까지 참 즐거웟구

인던돌며 고정팟이되고 같이 길드까지만들고 수많은 추억 잊지못할거에요

제작진분들부터해서 유저여러분들도 아르보레아 여행하시느라 다들 고생많으셧습니다!

(글 재주가 너무 없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