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공유] 짧고 굵게

어릴적 친구들과 테라 라는 게임이 처음나올 당시 게임방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며 올린 레벨 15 힘들고 괴로웟던 당시

의지가 약해서 몇일 못하고 접엇다가 

작년쯤 게임을 시작하게 되엇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들려오던 소문에 

설마설마 이 재밋는게임이 서비스 종료  된다고?

그러다 진짜 공식으로 발표 를 하면서 무너저 내린 내 마음

비록 짧은 인연이지만 굵은 모습을 보여준거같아 

내 인생에 평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그 짧은 인연이 너무 굵다 보니 아쉬움 섭섭함 즐거움이 배로 느껴 졋던거 

같은데 꼭 또 다른 인연으로 찾아왔으면 합니다 !

재미잇엇다 테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