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탱 상향은 확실하지만 너무 이른 낙관은 금물일 것 같습니다.
일단 스테미너 소모가 어느 정도의 양일지는 모르겠지만 떡밥에도 써있듯이
쿨이 없다뿐이지 소모되는 수치와 사용 횟수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쿨이 있는 것과 비슷한
결과가 생길 것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무한 회피이나 실질적으로는 아니다라고 봐야겠죠? ㅎㅎ
즉, 지금가지 저희 그래왔듯이 회피쿨의 분배 처럼 이것 또한 패턴에 따른 스테미너 소모의 분배
그리고 회피횟수의 설정등이 중요하겠네요.
또한 쌍검 방어에 대해서 긍정, 부정적인 시선들이 아직 혼재한 것 같은데 일단 아무것도 안준것보다
확실히 효율적인 스킬을 준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앞서 공군검투사님이 얘기하셨듯이
좀 더 검투탱에 맞는 컨셉의 기술이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이것으로 어느 정도
파티원들을 보호하거나 회피와 뎀감기만으로 버티기에 까다로운 패턴들을 다소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힐러의 부담이 줄어 들 수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지금도 그렇듯이 여전히 검투탱은 파일럿에 의해서 좌우되는 영역으로 남을 듯합니다.
너무 회피와 쌍방을 남발하다가는 어글킵이 약화되고 또 스테미너가 고갈되 피하고 막아야할 때 그러지못하고
피격되거나 하는 일들이 발생될테니까요.
뚜껑을 까봐야 알겠지만 검투탱이 대세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부쩍 그 숫자가 늘어나겠지만
확실히 탱커로서 독보적인 창기사를 완전하게 대체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대세론은 아직 이른것
같네요.
이번 패치는 그나마 이제 좀 해볼만한 정도라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앞서서 서버에서 귓말로 공군이와 얘기했듯이 정말 중요한게 쌍방이나 무한회피도 아니고
바로 그림자 바꾸기입니다.
시전자의 적대치를 물려받는다고 했는데.. 초기화된다고하면..이건 정말 블루홀이 아무 생각없다고 밖에
볼 수가 없겠네요..; 만약 그림자 바꾸기로 시전된 그림자가 소멸하고 바로 주인한테 적대치가 다시 인계된다면
그건 정말 완소스킬이 되겠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패러다임을 갖게되냐에 따라서 매우 달라지겠네요 ㄷㄷ
그리고 검투탱님들..광전들 같이 갑시다 우리.
저도 처음에는 솔직히 힘들게 탱하고 독식은 광전시켜서 좀 그랬는데
공팟에서 딜러 모을때 광전지원하면 뭔가 짠하더라고요.
직주/올주든 광전도 같이 갑시다 우리!!
어차피 5인 파티 시스템에서 올주가 아닌이상 어느 한클래스는 독식할 수 밖에 없으니까
욕할라면 블루홀을 욕해야죠.. 흐흐
너무 글이 길었네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검탱도 대세는 아니더라도 귀족은 될 수있다는 것입니다.
아...검공작, 검백작 되보는걸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