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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제까는 사람들은 답없어요.

아이콘 꿈꾸는돼지
댓글: 5 개
조회: 287
추천: 6
2012-02-01 10:00:36

벨게 눈팅도 해보고, 첫캐릭을 사제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테라 플레이하며

 

그동안 별별일들도 많았죠.

 

항상 그 [사람]이 문제인거 같군요.

 

사제까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답이 없어요. 그냥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대가리속에 [ 사제= 놀고먹는 존재] 라는 인식이 깊숙히 처박혀서 그냥 깝디다.

 

비교,분석 이딴거 없죠.

 

사제로 지금까지 플레이 해오신 분들은,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실거라 믿고 몇마디 하자면.

 

사제 손바빠졌어요.  전 요새 정령으로 인던 도는게 더 편합니다. ( 켈사는 제외할게요, 아직은 공,검팟 처럼 흔하지 않잖아요)

 

전엔 사제가 편했습니다.  왜냐? 내가 손이 바쁘고 싶어도 써먹을 스킬이 없었거든요.

 

오로지 입던하고 버프+ 힐+ 정화 이거 3개만 쓰던 시간들도 있었어요.

 

정말 뭘 하고 싶어도, 뭘 해볼 스킬자체가 없었습니다. 정말 눈치보며, 천덕꾸러기처럼..

 

지금은 아니죠.

 

축해도 생겼고, 마쟁도 생겼고, 신번도 생겼고, 성역도 생겼고, 수갑도 생겼고,맷집감소도 생겼어요.

 

제가  상위1%의 신컨 사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스스로 놀고먹는다 생각한적은 없네요.

 

상향이라고 스스로 느껴지진 않지만,  이것 저것 손가락 놀릴수 있게 스킬생긴게 나름 기쁩니다.

 

 

 

사제까는 사람들에게, 사제 캐릭을 개떡같이 플레이하는 사람을 까야하는걸,

 

사제 라는 직업자체를 까는 억지 부리는거 아냐? 라고 말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사제가 손느린 사람한테 좋고, 하는일 없고, 그냥 일반몹 때려잡아서 힐만 배우면 끝인 그런 직업 같나요?

 

분명 예전엔 그랬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사제를 키워오며 스스로 몇개없는 스킬이지만 좀더 괜찮은 방법이 없을까? 라고 고민한적 많습니다.

 

수갑의 타이밍, 각성을 자빠지고 난후에 쓰느것 보다, 다운되겟다 싶을때 미리 시전하는게 오히려 괜찮구나 .. 등등

 

각자 소소한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좀더 안전하게, 좀더 묵직하게 클리어를 하는데는 사제가 좋다는 생각은 변함없네요.

 

정말 상위1% 신컨 사제님들은 제가 아직 만난적이 없지만, 얼마나 더 편하고 안정적으로 물흐르듯 클리어가 될까

 

부러운 생각도 듭니다.

 

 

정령과 비교를 하기엔 망설여 지네요.  하지만 두캐릭 다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눈.손 바쁜건 이제 사제가 더 바쁜것 같군요.  

 

좀더 넴드의 모션을 잘봐야 하고, 쿨돌아왔다고 바로바로 키보드 누르기 보다는

 

타이밍보고 스킬키를 쓰는 상황이 잼납니다.

 

만약, 사제를 까는 사람들이 주변 가까이에 있다면 솔직하게 말해달라며 물어보세요.

 

사제라는 직업자체가 그렇게 할일없는 쑤뤠기가 맞냐? 아니면 너가 만난 사제들이 쑤뤠기처럼 플레이를 한거냐? 라고

 

사제가 사레기 라고 불려도 머라 반박할 말도없었고,

 

스스로도, 뭘 할래도 쓸스킬이 없다!! 내 사레기 ㅠㅠ 라고 징징소리내며 서럽게 울던 시절도 분명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효율따지기 좋아하고, 비교분석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도

 

정령에 비해서 사제가 쑤뤠기라는 말은 이제 틀린말입니다.

 

다만, 필드에 오토가 사제뿐이고..  저또한 다른 직업으로 수련장을 돌면 마네킹처럼 멀뚱하게 있는 사제들을 겪은적이 있으니

 

사제하는 사람들 = 컨좋은 사람들 이란 인식은 없네요.

 

하지만 사제하는 사람들 = 놀고먹는잉여 라는것또한 말도안되는 억지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테라의 전직업은 다 쑤뤠기죠.

 

창레기,검레기,궁레기,무레기,광레기,법레기,정레기,사레기.

 

왜 유독 사제만 가지고 파티에 도움안되는 잉여직업 쑤뤠기 라는 말도안되는 개억지를 쓰는 사람이 많아진걸까..

 

아마도 흔히 말하는 양산사제나, 캐릭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쉽다는 말만듣고 정말 힐이랑 버프만 하면 끝인줄 알고 키워서 그러는걸까.. 뭐 이런저런 생각도 해봅니다.

 

켈사에서 사제가 좋으니, 너도나도 부케로 사제 키워서 켈사돌린다고 키워서 그런걸까..

 

 

 

 

사제라는 직업자체는 까일일이 없어요.  사제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점이 아쉽다, 개선해달라" 요구를 할순 있지만,

 

타직업들이 "여태 팟하면서 만난 사제들 다 놀고먹던데, 도대체 하는일이 뭐냐" 라고 깐다면

 

" 너님이 만난 [사람]이 놀고먹는 [사람]이지, 사제가 쑤뤠기인건 아니다. 님/애도" 라고 하세요.

 

그런말에 상처받지 마시길.

 

정령팟의 장점이 있듯이 사제팟의 장점또한 있습니다.

 

각종 스킬들을 꼼꼼히 비교해가며, 정팟은 이게좋고, 사제팟은 이게 좋고 따져본들

 

현실은 그렇게 이론처럼 스킬 딱딱 써주는 [사람]이 흔하지가 않다는거죠.

 

더우기, ' 사제가 힐만 잘주면 되지 뭐? ' 라는 생각을 가진분들이 사제를 키우면 잉여가 되는거죠.

 

이런분들은 전직업 공통으로, 어떤 직업을 키우든 잉여가 됩니다.

 

그럼 그런 사람들을 까면 되는겁니다.  스킬 뒀다가 국끓여 먹을거냐, 쓰라고 만든 스킬 왜안쓰냐 라고.

 

왜. 모든 직업들이 뒤에 레기 붙여가며 안습이던 시절들이 다 있었는데

 

사제만 아직도 사레기가 당연하다는듯이 까이는 걸까요.

 

그건 까는 사람들 대가리가 변화가 없다는 거죠.

 

" 스킬 뭐 생긴건진 알겠고, 나도 다 아는데, 됐고! 사제 놀고먹는거 맞거든?" 

 

" 그래, 모든 사제가 다 그렇진 않겠지, 나도 다 아는데, 됐고! 내가 만난 사제는 다 놀고먹던데?"

 

" 잘하는 사제는 잘하고, 못하는 사제는 못하고 그래 나도 다 아는데, 됐고! 사제는 사레기 맞거든?"

 

이런식이랄까.. 움..

 

아래 브리간딘님이 회의감 느끼신다기에 상처받으셨구나 싶어 주절거리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하나 바램이 있다면, 사제도 무슨 스킬쓰면 상태창에 아이콘 표시되던가,

 

정보창에 **님이 마력재생 스킬로 엠*** 회복되었습니다 이딴 글이라도 표시되었으면 하네요.

 

문포에 허덕허덕 하며 고급문장 찍고 나름 캐부심을 부려볼래도 티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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