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곧 만렙찍는 사제유저로써 돌아본 사제

엘리누섭 긔여운 포포리 사제 Heineken입니다
지금껏 사제를 키우면서 느낀점을 조금 적어봅니다

1.솔로잉

조금 답답하고 지루합니다. 제한된 스킬과 단조로운 패턴 낮은데미지..
그리고 일정지역이후(체감상 포포리아 가드지역부터) 솔플퀘가 힘들어집니다.
장비가 좋아지면 체감이 오긴하는데 정말 확좋아지는거 아니면 그닥 안옵니다

2.파티플레잉

힐러로써의 입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중후반 부터는 1탱3딜1힐 팟이 많더군요.서버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저희섭은 그렇더군요.그러다보니 정령성과 자리싸움도 많고
파티자리끼기가 의외로 힘들기도 합니다.
힐링은 주로 재생의 바람과 치유의 바람? 여튼 광역도트힐 과 지역 큰힐 2개로
힐합니다. 어글이 오히려 잘 안튀고 힐 요율도 높더군요
그리고 힐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만피를 채워야한다 는 맘이 아니라 죽이지만 말자 생각으로 힐하는게 좋더군요
어그로 튀어 뛰어댕기게 되면 딜도 제대로못하게 되고 파티진영도 흐트러집니다

개인적인 희망사항이 있다면 낮은 방어력을 보완해 줄 스킬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