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규악세 효율관련 실험 결과

안녕하세요.

신규 악세 일그러진 시리즈를 모두 득템한 이후에 과연 올 일그러진악세세트와 일그악세3셋+검영2셋의 효율이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실험은 아니고 계산이라고 해야겠지요..

먼저 제 스펙을 소개하겠습니다.

일그5셋(힘2셋, 치명3셋)

치명타유발 = 210, 공격력(힘부적감안시) = 117,323

일그3셋+검영2셋

치명타유발 = 250, 공격력(힘부적감안시) = 107,014

깡뎀만 보면 정확히 1.096배로 일그5셋에서 모든 데미지가 10% 가량 높게 나옵니다.

과연 이때 치명타유발 40의 차이로 총 데미지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1. 크리티컬시 추가데미지율

크리줌서	기본크리	분종	비열	파분
1.42	2	1.78	1.28	1.44

2. 전방, 후방, 일반, 분노 상태에 따른 데미지율

구분	일반뎀지	크리배율	데미지율
전방일반	1	3.42	3.42
전방분노	1.16	5.2	6.032
후방일반	1.12	6.14	6.8768
후방분노	1.27	7.92	10.0584

3. 후방점유율과 크리율(가정)

후방점유율	크리율		분노율
	치발200	치발250
0.8	0.2	0.25	0.5

4. 위 가정시 최종 데미지율

보시는 바와 같이 크리율에서 5%p 차이가 난다면 최종데미지율이 검영2가 더 좋습니다.

물론 치명타유발 수치가 정확히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지만 체감으로는 최소 저정도 이상은 나는거 같네요

동일한 조건에서 후방점유율 정보를 10%에서 90%까지 바꾸더라도 모든 경우에서 검영2악세가 우세합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분노율을 조정하면 10%에서 80%까지는 검영2가 우세하나 그 이상넘어가는 순간 일그힘악세의 총데미지율이 더 좋게 나옵니다.

5. 치명타유발과 치명타 확률에 관한 실험

과연 치명타 유발과 치명타 확률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간접적으로 알기 위해서 PVP를 통해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실험조건은 치명타 저항이 143인 궁수를 대상으로 후방으로 평타 200대씩 때려서 어느정도 크리가 터지는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치유발 210일 경우

총 공격횟수 200, 치명타발생 67회 치명타확률 33.5%

치유발 250일 경우

총 공격횟수 200, 치명타 발생 99회 치명타확률 49.5%

법사라서 그런지 몹때릴때 보다 치명타가 더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긴하였지만 분명히 치유발 수치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치명타확률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기존 실험에서도 추정하기를 치명타 확률은 

치명타유발 / 치명타저항 이 아니라 (치명타유발-치명타저항) * 기본치명타율 로 산정되는거로 보였는데..

이번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 결론

저는 비록 일그악세 4셋에 옵리 120장까지 발라가면서 악세를 다 맞췄지만 기존 검영2악세에 비해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공사의 경우는 조금 다른 문제지만 검영2있는 다른 딜러직군들은 힘악세 가지말고 치명악세만 맞추시는게 효율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