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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사제] (스압주의) 정화+각성+구손 에 대하여

아이콘 꾸물꾸물
댓글: 16 개
조회: 4242
추천: 32
2016-01-25 16:37:33
안녕하새오

 촘이애오

 이번에는 구원의 손길 과 각성 그리고 약간의 정화 에 대하여 알아보는시간

사제초보자 분들을위한 글 이오니 숙련자분은 뒤로가기누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발로 쓴 글 이며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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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현재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킬중 두가지 구원의 손길 과 각성 은 
 파일럿 의 센스 * 몬스터의 패턴 * 팀원의 회피(도주기&기상기)쿨타임 * 해당 스킬 에 대한 이해도 에 따라  
쓸모있는 스킬이 될수도 있으며 쓸모 없는 스킬이 될수도 있는 스킬 입니다.


먼저 쉽고 간단하고 자주쓰이는 정화 에 대하여 



정화의 바람  2재감 무기 착용 과 25%재감 문장 적용시 발동으로 부터 3초의 쿨타임
나름 즉발기에 엄청난 범위를 가진 디버프를 해제시켜주는 스킬입니다.
시전자 중심으로 반경 약 17m의 범위 라고 하지만 시전자 중심이라고 보기엔 쫌 그런 스킬입니다.
이 정화의바람도 숨겨진 1m 가 존재하기에  대략 18m 범위를 가지고있습니다.

정화라는 주제의 메인 칼정화 
 파티원에게  상태이상기가 들어오는것과 동시에  
 광역(약간의범위) 상태이상기를 걸때 그와 동시에 정화해주는것을 칼정화라고 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몬스터에 대한 패턴 만 알고계시면 쉽게 하실수있습니다.
칼정화 에 대하여 조심하셔야할것은 너무 일찍쓰면 느리게 쓴것보다 못하다 입니다. 쿨은 3초밖에 안된다고하지만 
중요한 순간인경우엔  쿨타임3초도 너무 길어 파티원을 죽게만들수도 있답니다.
 
현재 상급 인던이라 불리우는 던전들에서 
대표적인 광역(약간의범위) 상태이상기를 거는 (걸림과동시에 해제가 가능한)

폭풍의 엘카라스 호 ( 2네임드 페리모스 / 3네임드 다르칸)
일그러진 발로나의 시공간(1네임드 흑룡 / 3네임드 발로나)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1네임드 락도스)
환영의탑(15층 켈사이크 / 17층 아카칼라쉬 펠카트란) 등등..존재합니다 만

현재 유저분들이 자주다니는곳은  환영의탑 과 번스타인 상급 두곳 이기에 
 두 인던만을 보며 어떤느낌인지 에 대해 만 알아보고 정화에 대한 이야기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1네임드 락도스)
뒤로 약간 물러선 후 점프 > 내려 찍음과 동시에 주변에 발생한 충격파의 범위만큼 기절상태이상을 거는 락도스 
저 스턴걸꺼애오!! 라고 미리알려주는수준으로  칼정화가 어떤느낌인지 감을 알기에 좋은곳입니다.



▲ 환영의탑 17층 아카칼라쉬 펠카트란 두개의 이미지 다 .. 칼정화라기엔 미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탱커와 근접딜러들에게 가장 짜증나는 패턴을 가졌다고 보는  펠카트란
락도스에 비해 모션도 작고 꽤나 빠른 속도로 상태이상을 걸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펠카트란이 손만 들어올려도
정화키에 손까락을 올려두시게 될겁니다.



- 각성 에 대하여 



각성 표기상 20m의 범위 실제 범위 21m 맵 지형에따라 21~23m 의 범위를 가지고있습니다.
다운 당한 팀원을 즉시 일으켜세우고 수갑 과같이 쓰기  좋은효과를 가진  스킬 이지요
각성 또한 정화와 마찬가지로  즉발기 이지만 정화와 다르게 모션이 크지않아 엄청 빠르게 발동합니다.

각성 이란 스킬은 사용하는곳이 매우 한정적(현재 그나마 사용할만한곳 환영의탑) 이며 
재사용시간 50% 감소 + 2재감 무기를 착용시 발동으로부터 8초의쿨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 할수있는곳이 매우 한정적이다 보니 각성에 대해 존재 유무 라던가 쓰임새 이해도가 제대로 안잡혀있으신분들이 대부분이실것으로 봅니다.(아마도요!) 
해당 스킬도 정화와 마찬가지로 타이밍에 안맞게 사용하면 쿨타임은 쿨타임대로 돌리고 팀원의 기상기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몬스터의 패턴 + 팀원의 회피기(기상기 쿨타임의 유무 일명 간보기)를  요 하는 스킬입니다.


일단 각성 사용에 대한 안좋은 예 부터 보겠습니다.


 타이밍을놓쳐  탱커님의 기상기와 함께 각성을 사용하는 모습
각성늦게 사용하여 기상기와 동시에 사용되고 기상기 발동중 추가타를 맞게 되는 모습입니다.



각성을 너무 빠르게 사용 하여 정령사님께서 다운 당하신 모습

▲각성을 이상하게 쓴 예

이 처럼 각성 을 잘못 사용하게 되시면 


( 팀원도 눈치못챕니다 그냥 안쓴줄알아요 감을 익히기 위해  막 써보세요 )


이번엔 각성 의 타이밍 좋은 예 를 보겠습니다.



▲  환영의탑 17층 아카칼라쉬 펠카트란
위 상황은 무사님에게로 어글이 넘어간상황에서 무사님이 디버프를 해제하기위해 점프를 하신 모습
디버프를 해제하기위해 점프를 한 상황에서 피격을 당하셨지만 다운당하지않은상태로 착지하신모습입니다.



쫌더 각성의 필요성을 느낄만한 이미지를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환영의탑 18층 라미얀 니르바나

마공사님이 다운을 당하시는 중  각성을 사용한뒤 마공사님께서 연계스킬로 전하역류로 빠르게 생존하시는 모습
라미얀의 패턴중 한가지인 주변 일정범위에 해당 이미지와 같이 약간의 넉백과 동시에 다운을 유발한뒤
3단 폭을 사용 하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3단 폭은 힐러가 닿을시 죽게되고 
딜러와 탱커의 장비가 좋으면 약간의 실피를 남기고 살때가 있거나 죽어버릴때가 존재합니다.



환영의탑 20층 풍뎅이
회피 타이밍을 놓치셔서 다운을 당하는 도중에 각성을 사용한 모습

▲ 환영의탑 20층 풍뎅이
회피 타이밍을 놓치셔서 다운을 당하는 도중에 각성을 사용한 모습

▲  환영의탑 17층 아카칼라쉬 펠카트란


사진의 공통점은 다운을 당했지만 각성으로 인하여 다운당한 유저가 바로 기상한 뒤 다음 패턴을 대비 할수 있다는 점 
그 점 하나로도 각성을 사용할 이유는 충분하고 각성의  장점입니다.

각성  스킬은  몬스터 패턴에 대한 이해도와 어느 타이밍에 사용해야하는지 만 감을 잡으신다면 
금방 손에 익숙해지시고  다운당한 팀원을 기상기를 쓰기도전에 일으키시게 되실겁니다.(+멍탐)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자주 써보시는것이 스킬에 대해 익숙해지기 제일 빠른방법입니다 어느 스킬이든 이해할려면 자주사용해보고 여러 타이밍에서 시도해봐야 자신이 제일 이상적이라 생각드는 타이밍이 나올것입니다.
또한 사제의 스킬중 수호의 갑옷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각성을 사용한 뒤 수호의 갑옷 을 사용해주시면 각성 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멍타게 되는
딜러&탱커의 추가다운 과 피해 를  막아줄수있습니다.



- 구원의 손길 에 대하여 


구원의 손길 ... 파티원중 한명을 자신의 앞으로 끌고올수있으며 넓은 범위를 가진 락온형 스킬 입니다.
잘 사용하기만하면 파티원을 안전하게 자신의 앞 쪽으로 당겨서 살릴수있는 스킬 입니다.
(요즘엔 구손을 사용하는대에 있어 시전자에게 위험부담이 큰곳이 딱히 없다고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로요..)
그러나 몬스터 와의 안전거리도 확보하지않고 (멋있어 보이고싶어서) 사용하면 
구원의 손길 에 의해 시전자 와 파티원을 죽일수도 있는 스킬 입니다.
사제 를 하는 이유중 하나인  대표적인 같은 스킬이며  하이리스크 & 하이리턴 을 가진 스킬입니다. 
구원의 손길 을 사용하는 중에는 시전자 파티원  움직일수가 없으며(다른행동을 할수없음) 
구원의 손길에  파티원을 끌고오려고 락온을 잡고 발동하는 동시에 몬스터의 스킬로 인해 넉백 을 맞게되면 끌려오지않고 넉백 을 당하며 구원의 손길에 의해 자신의 회피기를 이용하여 피할수있는걸 맞아 버리게 됩니다. 
그만큼 구원의 손길 이라는 스킬은 
파일럿의 센스 * 몬스터의 패턴 * 팀원의 회피(도주기)쿨타임 * 해당 스킬 에 대한 충분히 파악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팀원회피기에 대한 쿨타임은 뭐하러 신경쓰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자기 자신의 회피기로 충분히 피할수있고 쿨도 있는데 당겨져보시면 기분을 알게됩니다.
묘합니다 '땡겨서 살려준건고마운데 굳이 당기지않아도 살수있었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래서 팀원의 회피기에 대한 쿨타임 유무 와 팀원이 피할수 없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것을 권합니다.
추가적 으로 아직도 줄끊김 이 존재하여 당겼는데 끌려오지않는 현상 이 있습니다.


구손이  어떤 방식(사용하는 이유) 으로 쓰이는지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1네임드 락도스)

는 아니고 3-1 네임드 락도스입니다... 같으니 그냥 넘어가주세요..
락도스시전자 의 거리는 10m~15m 정도 시전자 와 파티원(마공사)의 거리는 22m
정화가 닿을수없는 거리에 존재하였습니다. 정화를 써주러가기엔 너무 거리가 멀어 구원의 손길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 환영의탑 18층 라미얀 니르바나

아르곤 사제버그 로 인해 위치렉이 발생하여 간을 보다 몬스터에게 길막을 당한 상황 판단되어 구손 을 당겼습니다. 
헌데 타이밍이 안좋게도 당김과 동시에 라미얀의 패턴으로 인해 반쯤 피가 깍이신상태로 나오셨습니다.
(사망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사제는 충분히 안전거리를 확보한상태이고 개인적인 상황판단으로 다행히 팀원을 죽지않고 나름 안전하게 당겨온 모습입니다.



환영의탑 21층 카프리콘
카프리콘의 패턴 중 중앙으로 걸어간 후 파티원 전체에게 작살을 날려 당겨옵니다. 
그 후 장판패턴 > 뱀머리 라는 패턴(파티원중 랜덤) 을 사용합니다,  
장판패턴에 피격당할경우 벽쪽까지 넉백 을 당합니다.
 넉백을당한뒤에 운이 안좋으시게도.. 뱀머리를 까지 당하셨습니다.. (뱀머리에 걸릴경우 움직이지못합니다.)
그와 동시에 넉백당하신 위치가 디버프 와 틱 데미지를 주는 장판들이 깔린 위치이다보니 구원의 손길 을 사용했습니다.
시전자에게 위험을 줄만한 상황은 없는상태지만 팀원에겐 바닥의 장판들로인해 조금만더 늦게 당겼으면 사망할뻔 한 
상황이였습니다. 








(사실 준비된 이미지없습니다 눌러보지마새오)






▲ 환영의탑 22층 샨드라마나이아

샨드라 마나이아 의 패턴중 웅크리기 라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샨드라 마나이아를  중심으로 부터 대략 18m 의 둥근원형 즉사 범위기 입니다. 
샨드라 마나이아는 가끔가다가 웅크리기 라는 패턴을 살짝의 텀을 두고 두번 쓸때가 존재합니다.  
어느 정도  숙달 되시고 센스 * 팀원의 회피(도주기)쿨타임 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연속 웅크리기 타임때 도주기의 쿨타임이 없어 느릿느릿 걸어나오거나 생을 포기한듯 가만히 계시는  팀원을 캐치하여 구손으로 살려내실수 있으실겁니다.



이상 구원의 손길 이란 스킬에 대해 어떤때에 쓰는게 좋은지 보여드렸는데요,
구원의 손길 이란 스킬은 각성 & 정화 와 다르게 마구 써보시라고 말씀드리진못하겠습니다..
이건 쫌 막 쓰다보면 팀원에게 불쾌함을 선물해줄수있습니다. 
구손이 필요한 시점도 아니고 아닌데 막 땡기면 화냅니다. 
뭐.. 어떤타이밍에 사용하는지는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구원의 손길을 자주 사용해보고싶으시다면 길팟 지인팟 보단 주로 공팟 을 다녀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공팟을 가셔서 할꺼 안하시고 구손만 당기시면서 트롤링을 하란 소리가 아니고.. 
공팟 항상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트라이팟 을  골라가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이상 글에 소질이없는 촘 이였습니다. 
출연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72 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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