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벤 거래게시판에 '헐님' 이라는 사람이 닉넴을 판다고 광고중인데
'렙' 이건데요
내가 겜하면서 친추많이하는 성격은 아닌데, 예전에 이사람 친추까지 되어 있었고 나 투기장할때 대리뱃도 뛰어 주고 뽀찌도 받아가고 하던분인데요,
예전에 약 반년도 넘음 저의 무사 닉넴이 원래 렙 이엇는데 닉변할 일이 생겻었거든요, 근데 그냥 변경하려니 외자라 아까워서 친추창을 둘러보았는데, 헐 혼자 보이길래, "헐아재 외자닉 '렙' 가지실래요?" 물어보니까 바로 좋다고 답이 오는거임 그래서 닉변시간을 정해서 내가 닉변을 해주었고 본인 권술에다가 렙 아이디 붙여놓음
내생각에 썩 훌륭한 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준거 맘에 들어하는거같아서 나도 기분이 좋았음 그뒤에도 가끔 /살펴보기 렙 , 해서 접속해잇으면 괜히 나도 기분좋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헐이 투기장에서 가드창으로 황티를 산다고 외치길래 팔아주려고 가까이 가서 교환을 거니까 차단된유저라서 교환불가하다고 뜸 귓말도 안가길래
그래서, 뭐지?? 하면서 지인을 통해서 차단잘못한거 아니냐고 귓말보내서 물어봐달라고 하니까
바로 저에게 헐한테 귓이 왔는데 "투기장에서 어린애처럼 말하지 마세요 디게 안좋아보여요" 하고 귓말이 옴
순간 매우 황당했음 지금은 투기장 하지도않지만 투기장에서 가드챗으로 채팅함서 노는거도 투기장하는맛 중 하난데, 그리고 난 땄어도 잃은사람 놀리거나 야룬적도 없음 혼자 오바해서 좋아하고 그런적은 많죠 근데 무슨 훈장선생님처럼 귓말로 훈계를 하는데 평소에 저런말을했으면 뭐, 충고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는데 , 저런 이유로 차단을..?????????
어이가 없어져서 아 그러세요.. 그냥 차단하시죠 하니까 네ㅋ 하면서 바로 다시 차단하는거임 ㅋ
개통수 지려버렸고요
그때 얼마나 황당햇는지 겁나 벙쪄 있었음 내생각엔 그런 취급을 당할정도로 큰 잘못을 한건 아닌거같은데 암튼 차단하는거야 뭐 본인마음이니 제가 기분은 나쁘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건데요
거래게시판을 보니까 렙 아이디를 팔고있음 저거 팔아서 몇푼이나 받겟다고 지인이엇던사람 차단박아버리고 그사람한테 받은 닉넴을 팔아먹어 보겠다고 저러는중임, 몇번이나 저거 팔겟다고 광고하는거 거래게시판에서도 보고 전체채팅으로도 보고 봤는데, 전체채팅으로 구체적인 닉언급안하고 닉넴 판다고만 도배하고 있길래 지인을 통해서 무슨닉파는지 물어보라고 시키니까 "렙 판다는데?" 하고 말함 ㅋㅋㅋㅋㅋ 하 그때도 그냥 참았고 볼때마다 진짜 배알이 뒤틀렸지만 하 시발 기초수급자긑은 새끼.... 참자 하고 참았는데 방금보니까 거래게시판에 또올려놨네요, 나는 참을만큼 참았다 내가 너라면 더러워서 닉 삭제 했을텐데 사람을 얼마나 호구등신취급을 하면 저런짓을 하나여?
그리고,, 만일 저런일없이 그냥저냥 잘 지내다가 몰래 닉넴을 팔고있는걸 내가 우연히 알았다고 치죠 그러면 나는 기분은 썩 좋진 않겠지만 그냥 으이그 가난뱅이같은넘,,,,,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모른척 넘겼을텐데 저렇게 뭔 사람을 ㅄ 취급을 해놓고 꽁짜로 받아간 닉까지 팔아묵어보겟다고 설치니 원 ...... 그래도 오랜기간동안 닉팔이 글을 봐도 참고 참고 참고 또 참았음 언젠간 정신차리고 파는거 그만두겠지, 하고요, 근데 잊을만하면 렙 닉 판다는 글이 보여서 속을 뒤집어줌 저런거 안당해본사람은 모르겠지만 진짜 엄청난 빡침임
위에내용 + - 단 1도 없는 그대로임 쟤 보면 죙일 레이드공대 대가리팔팟다니면서 생활비 버는거같던데 겜실력은 좋은지 지인은 많아서 정치질존나 할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 쉴더 너희들도 쉴드에 앞서서 니들이 저짓거리를 당했다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먼저 해보고 쉴드를 치자
좀 잊을만하면 렙 닉넴 판다는 글이 보여서 혈압을 상승시킴 그래도 짐까지 오래 참았는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만약에 니가 나에게 호의로 그냥 주었던 닉넴을 내가 공짜로 좋다고 받아간 뒤에, 니 차단하고나서 그 닉을 돈받고 팔겠다고 되팔이 하고 있으면, 그것도 니 눈 뻔히 뜨고 보고있는 곳에서? 니같으면 그냥 넘어가시겠어요 ..??내가 부처님도 아니고 참다못해서 글써줌
헐님 '렙'닉 얼마에 파세요??? 끼니마다 라면처묵고 살기 힘드세요 제가 사드릴까요? 제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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