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들어가고 보니 파티에 beststorm 길드원이 넷이었다.
길드원끼리 몰려다니는 팟은 문제가 많은 편이다.
못하는 사람이 끼여 있는 경우도 많고 예의 없이 행동하는 경우도 많고 못하는 길드원이 이것저것 잔소리도 많이 한다.
공포의 미궁 상급을 돌 때 처음에 의지의 비약을 먹는 것은 너무나 일반화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 길드원 셋은 의지의 비약을 안 먹었기 때문에 공포에 걸리지 않는 위치로 몹을 몰아 사냥해야 했다.
몹 사냥을 하는데 자리를 옮기라고 그런다.
개를 잡을 때 레이저도 나오고 공포도 걸리기 쉽다.
보통 의지의 비약을 먹으면 문제 없이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도 beststorm 길드원 셋은 의지의 비약을 먹지 않는다.
개가 몹을 끌어 들이자 이제는 벽에 붙으라고 한다.
벽에 공포를 거는 장치가 있고 몹도 많이 달라 붙어 있는데 욕이 나올라고 했다.
의지의 비약을 먹고 잡으면 문제가 없는데 끝까지 약을 안 먹는다.
이제는 지들 넷이 공포가 안 걸리는 자리로 이동을 한다.
몹이 여럿이 붙어서 피가 다 닳았는데도 힐러는 힐을 안 주고 자기들 팟원들만 힐을 한다.
이렇게 몹한테 맞아 죽다니 너무 어이가 없었다.
몹을 처리하는 속도도 너무 느려서 잔몹한테 맞아서 마나가 다 닳고 체력까지 닳는 걸 보았다.
몹을 몰아 막고 있으면 그저 보고 있는 진상들
몹을 쳐도 잘 죽지도 않는다.
제1네임드 트랜스포머 앞에 다다르니까 궁수가 얼마나 죽을까 한다.
역시나 진상 길드팟이었다.
제3네임드 용에서 무사가 여러 번 장판을 밟고 죽었다.
그 중 한 명이 정화를 안 해 줘서 그런건가 하고 말하니까 무사 왈 자기가 발컨이란다.
광전사는 지가 어글 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안다.
방어구를 12강으로 맞추고 어글 먹는 거 좋아하는 광전사보다 밥맛이다.
방어구를 12강으로 맞춘 광전사는 그래도 막기라도 하지.
막보 킬리언을 잡는데 힐러가 계속 죽고 전멸하고 말았다.
대체 힐러를 몇 번 살린거냐
그리고는 자기들 검은 탑 간다고 파탈하라고 한다.
beststorm 진상들아 내가 왜 니들 때문에 죽고 막보도 못 잡아야 하는 거냐
그러면서 이것저것 잔말이 많아
누구는 불평할 줄 몰라서 아무말 안 하는 줄 아냐.
다른 사람 눈에 니들 잘못 안 보이는 줄 아냐.
길드원끼리 몰려다니면서 진상짓 좀 그만해.
재수없는 beststorm 길드원아.
초보들 데리고 가면서도 당당한 beststorm 길드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