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은 현재 라이브 서버보다 드랍률이 5배로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템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
전설템의 드랍률은 마치 15배 패치하기 전의 아카샤와 비슷하다고 한다.
아카샤의 은신처가 어떤 곳인가.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 최종 컨텐츠중 하나였으나 혀를 내두를 정도의 드랍률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은 외면 하거나, 몇몇 하드코어 유저들은 도전을 반복하다 드랍률에 회의를 느끼고 게임 접게 만든 곳이다.
남아있는 유저들은 최종 컨텐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게 없어서 겉돌았고
결국 아카샤는 완벽하게 버려지는 망한 던전이 되어가다, 아이템 드랍률 15배 증가 + 원거리 딜러의 패널티 삭제등의
파격적인 패치를 통해 기사회생한다.
그렇게 최종컨텐츠로 야심차게 내논곳이지만 말도 안되게 낮은 드랍률로 인해 유저들이게 외면받았고
완전히 버려지는가 하는 시점에 기적적으로 구원된 마지막 컨텐츠중 하나가 아카샤의 은신처이다.
하지만 이미 게임을 접은 유저들은 돌아오지 않고 테라는 오픈 4개월만에 대대적인 서버 통합을 하는 신세가 되고말았다.
그런데 한게임과 블루홀은 이러한 아픈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려고 하고 있다.
유저들의 인던 공략 의욕 자체를 말살시킬 정도로 더러운 던전의 드랍률..
특정 직업군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외면받는 던전 밸런스.
그나마 남아있는 PVE유저 마저 떠나게 할 샘인가..?
PVP유저들이 아무리 많아도 절대로 PVE유저보다 많을수 없다.
물론 테라는 현재 PK 시스템또한 최악이기에 PVP 유저들도 이미 상당수 이탈했으며 계속 이탈중이다.
/제시하는 해결책/
모든 인던의 최종보스 드랍템을 획득시 귀속으로 바꾸고
대신 최종보스는 최소 하나의 전설템을 100% 드랍하도록 하여 유저들이 던전에 도전할때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만큼 그 보상을 얻을수 있다는 기대심리를 만들어 주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일 것이다.
그리고, 획득시 귀속시스템과 함께 드랍되는 아이템의 무작위 옵션중 고급 옵션 (공속, 데반, 피치명확률)이
붙을 확률을 매우 낮게 수정한다면 게임상의 위력적인 아이템이 풀리는것도 조정할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전반적인 유저들은 현재보다 훨씬더 만족스럽게 던전을 돌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획득시 귀속 시스템은 아이템의 무분별한 풀림을 막기 때문에. 컨텐츠 소모 속도역시 대폭 증가할 것이며
테라의 최종 컨텐츠 소모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착귀 시스템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한다.
현재 최종 컨텐츠가 아카샤의 은신처인데 "골드구입+아이템 구입 = 아카샤 파밍 컨텐츠 종결" 이것에 대해 개발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아이템 드랍률 상승과 획귀 시스템을 통해 얻는것이 얼마나 많은지 경쟁 게임인 AION 이 황금 데바 패치를 통해 얻은 것을 보길 바란다.
하지만 블루홀에서 지금까지 세운 운영 방침을 고치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앞으로 나올 신규 던전의 아이템 드랍률을 최소한 현재 황금미궁 수준정도는 유지시켜줘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신 최종컨텐츠로 나온 던전의 수명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낮은 드랍률로인해 발생하는 유저 이탈은 막을수 있을 것이다.)
오픈한지 이제 겨우 4개월이 지났는데 서버 수가 반토막 난 현실을 보면 뭐 느끼는게 없나?
아직까지 테라를 하고있는 유저로써
각성 패치까지를 통해 얻은 경험을 타산지석 삼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