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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및 PvP] 전장?? 한마디 해봅시다.

북현궁사
조회: 357
2011-06-22 03:49:45

몇달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장 어뷰징..

앞에서 아~주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지적해주시고 해결을 위한 의견을 적어 주셨죠.

 

일단 한게임에 대단히 아~주 엄청나게 실망을 하게 되는군요.

처음 이겜을 시작할때 논타겟팅 시스템 맘에 듭니다. 저랩던전 하나하나 공략해나가서 재밋었지요. 물론 반복되는 몹의 종류와 패턴에 약간 식상할때도 있었지만 할만 했지요. 만랩을 찍고 그당시 만랩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또 길드간의

대립을 통한 대규모 혹은 소규모 쟁도 재미있었지요. 그 때는 템이 그만그만 하고 쪽수와 컨빨로 승부를 지어야 했기에..

전장템의 역활은 진정 충격적이었지요. 인원수와 컨트롤을 어느정도 사뿐히 무시해줄수 있는 포스를 가졌기에.. 사실 50만랩이 나오고 얼마 안되 만랩을 찍고 황미와 아캬샤를 클리어 하는 동안 길드간의 쟁이란걸 하게 되고 싸움도 하면서 서버에 몇안되는 전장템의 위력을 확인하고 바로 타섭과 42~44 전장에서 마춰서 승률을 반반 했을 경우 아마도 어렵게 싸우면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한것 보다 훈장을 모으기 쉽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지인들과 애기한적이 있었죠. 지인들과 의논한 결과 이건 비매너 짓이다.

혹은 우리와 같이 움직여줄 길드가 있을까? 등등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우리가 그렇게 까지 악용하면서 까지 겜을 해야되겠냐라는 결론이 나왔죠. 그리고 언제 애기를 했냐는 듯이 모두 인던과 필드네임드 길드간의 쟁에 몰입하며 잊혀져 갔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어뷰징이란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그때라도 했다면 지금쯤 58전장템을 다 마췄겠죠 ㅎㅎ 하지만 소수의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겜에 몰입했습니다. 물론 전장도 갔죠. 어뷰징이 아닌 대결로.. 힘들죠.. 그리고 얼마가지않아 전장탬을 가진 유저들이 폭발적으로 늘어 났습니다. 쪼금은 허탈하고 쪼금은 억울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맞춘분들 어느정도까지는 힘들어도 붙어볼 만 했었지요.

 

오늘 친한사람은 아니지만 지인과 간만에 겜상에서 만나 귓말을 주고 받았죠. 어뷰징왜 안하냐고 애기를 하시길래.. 난 그래도 대전으로 열심히 해서 은성훈장 조금씩 모이고 있다고 했더니.. 지인은 갑옷이미 마춰두고 무기 마춰두고 나머지도 하루이틀이면 다나온다는 거죠. 털썩.. 접는분 이해가 갑니다. 더 무서운건.. 지인이 말씀하시길 자기도 많이 늦었다는거.. 그럼 처음부터 했던 부류는 전장템을 올장착했다는 애기가 되는거죠. 그리고 그 인원수는 엄청나다는 애기를 하더군요. 많게는 몇달 열심히 해서 전장갑옷을 겨우겨우 하나 마췄다고 칩시다. 싸움이 났지요. 소형몹처름 쓸려서 바닥에 굴러다닙니다. 이건 안봐도 비디오죠..

 

한게임 측의 늦은 대처에 따라 어뷰징 파장이 엄청나게 되었는데. 한게임의 입장은 난처합니다. 전장시스템을 어뷰징을 불가능하게 만드는것이 힘들기에..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돌고 있지만 의견마다의 보완점이 무수히 많다는거죠. 과연 한게임에서 어떤 내용의 패치를 하게 될지가 궁금해지죠. (제 생각에는 패치되자마자 엄청난 욕설과 진정접수가 넘쳐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전장 어뷰징을 통한 훈장획득에 가담한 유저가 너무많다는점이 제일 힘들것입니다. 극소수가 가담을 했을경우 징계+회수가 쉽게 혹은 조용히 처리가 되겠지요. 허나.. 너무 많아서 모두 징계를 하거나 회수 조치가 이루어지면 어뷰징일지라도 투자한 시간은 만만치 않을텐데.. 과연 그 유저분들 중에 몇명이나 계속 게임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회수 조치가 아닌 기발한(가능할지...) 업뎃이나 패치를 통해 기존의 획득한 훈장을 가볍게 무시해주고 패치를 감행했을 경우엔 이미 늦게 어뷰징에 가담하거나 아직 가담하지 못한 유저들.. 살아날 길이 없지요.. 물론 하나 둘씩 테라를 떠날것이기에 방관할 수 없지요. 그리고 pvp에서 전장탬을 능가하는 장비를 내놓을 경우 획득 경로와 장비간 밸런스(기존 네임드나 전장템은 쓰레기 취급되겟지요.)를 무리없이 내놓을 수 없을 것이기에..현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게 한게임의 입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만약 한게임측에서 어뷰징을 차단할 기막힌 방법이 있다고 가정했을 경우, 어뷰징을 이용한 유저와 다른 유저들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거나 만족을 못시키더라도 게임을 떠나것을 방지할 방법이 전무하다는거죠.

 

어뷰징을 막을 방법으로 많은 의견들을 봤습니다. 캐릭간 전장 입장 횟수 제한, WOW와 비슷한 전장+인던+퀘스트+명성(?)등등을 통한 훈장 획득, 캐릭간 훈장 이동 제한 등등. 하지만 보완할 문제점이 많이 보이죠. 여러 댓글로 봐도 쉽게 해결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개발자의 기막힌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에 그 시스템을 적용에 앞서 모든 서버 초기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불만은 사라지지 않겠죠. 서버 초기화 전장 시스템 초기화가 이루어 진다해도 기존의 서버 장악력이 높았던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겠죠. 혹은 시스템 수정이 이루어진 신섭을 개설한다 하더라도 이미 훈장템이 풀려버린 서버는 망섭, 시체섭 이 되는건 불보듯 뻔하고. 힘들어 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기막힌 해결책으로 어뷰징을 차단하고 모든 유저가 그럭저럭(모두가 대만족할 수 없기에..) 이해할 수 있는 패치가 이루어 진 다음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가능해 보이는 회수나 대다수의 라이트유저가 버럭하게 될 기존어뷰징을 눈감아 줄수 없는 현상태로의 유지가 아닌 전장시스템 초기화 혹은 서버 초기화, 신섭개설 등을 통해서 다시 한번 모든 유저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건 어떨까 하네요.

 

괜히 혼자 허탈감에 쓸데없는 긴 글을 적었나 봅니다. 지우기도 머하고 ㅠ_ㅠ

Lv5 북현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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