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테라를 즐겁게 플래이하고 있는 그냥 보통 유저입니다.
여러 불만사항도 있지만...아무튼 전 테라가 재미있네요...
그런데 요즘 불만사항이 좀 커져서 먼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해결방법으로 영주의 권한과 의무를 강화하는것이 어떨까 해서 제안해 봅니다.
블루홀이 볼지 모르겟지만...인벤가족님들하고 같이 이야기해볼만한 아이디어라 생각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느낀다죠...ㅎㅎ)
사실 현재 테라의 영주시스템은 별로 라고 생각됩니다.
뽑혀도 골드와 빨간천두른 백마 말고는 뭐...딱히....
뽑는 입장에서도 누가 되던간에 명품관이나 스킬교관만 잘 열어주면 그만입니다...
그러다 보니 투표를 해도 공약같은거 일일히 보는 사람도 적습니다....
(저도 전에는 일일히 공약 열어보다가 한 5명 열어보고 귀찬아서 그냥 열어본거 중에 괜찬은 사람 찍은 기억이 있네요)
그런고로 저는 영주의 의무 및 권한을 더 키워서 영주의 존재의미를 좀더 크게해야한다고 전부터 생각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
영주의 권한 강화 방안 1.
"영주는 통치가드 내에 PK지역 설정권한을 가진다."
별거 아닐거 같지만 오토 많은 지역에서 어떤 효과를 가질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PK를 선언받으면 채널이동 안돼게 시스템도 살짝 손봐야...오토가 못도망 가겟죠...ㅎ
영주의 권한 강화 방안 2.
"영주는 현재 통치 가드내에 위치하는 플래이어를 강제 소환하는 스킬을 갇는다."
조금 논란이 있겟는데요...지금 까지 저는 "영주가 하는 일이 없다" 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스킬이라면...영주는 이른바 게임내 "치안"이란 것에 신경을 써야 하며 이는
일반 유저들에게 확실히 평가가 되는 영주의 업적이자 업무가 될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토로 의심되는 "아무개"....난 그 "아무개"가 플래이하는 형태를 보고 오토로 의심하고
거래창이나 가드창등에 영주에게 소리치겟죠..."어디어디에 아무개 오토질해요~영주님"
그럼 영주는 와서 확인해 보등지...아님 영주 길드원중 누가 와서 확인해보고 "아무개"를
강제 소환해 버림니다....
이는 영주의 치안 유지 행위입니다..영주의 업무인거죠...영지 백성에 대한 봉사이자....의무가 되는겁니다.
...만약 저 스킬을 남발한다면..? ......영지 백성의 요청을 묵살 한다면..? 담에 영주되기 힘들겟죠...
현실에서도 우리가 투표 잘못해서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어찌되었등간에...소환된 "아무개"는 만약 오토가 아니라면 소환되고서 영주에게 머라하겟죠...또 거래창을 도배하겟죠....
오토라면...확실히 다른 반응을 보일껏입니다....가만히 있던지...중국말을 하던지...아닌척 질알을 하덩지...
영주의 권한 강화 방안 3.
"영주는 강제 소환된 케릭터를 미궁(감옥)에 가둘수 있다"
역시 논란이 있을꺼라 예상 됨니다.....
먼저 강제 소환된 케릭의 강제 소환후의 반응을 보고 영주의 판단하에 강제 소환된 케릭터를 미궁에 가둬버립니다.
"미궁" - 말그대로 미궁입니다.....저의 구상으로는 아주 복잡한...출구가 하나 정도 있긴 있으나 ....길찾기 아주 힙든..
그런곳의 한가운데 커다란 방이 있고....그 안에 갇치는 것입니다....완전감옥은 재미 없을꺼 가타서....ㅎㅎㅎ
좀 지나면..인벤 갇은곳에 미궁감옥 길찾기 공략이 뜨겟지만...그건 맵을 블루홀이 주기적으로 조금만 손보면 되는 일...
어쨋든 이 영주의 미궁 감금은 좀더 큰 책임감을 동반한 권력이 되겟습니다...
갇히는 기간으로는 움....두가지 생각이 있는데..."절대시간 3시간" 방안과 "게임내 시간 3시간"방안입니다.
절대 시간 3시간은....현실시간을 말하는것이며...테라 로그 오프를 하고 컴터를 꺼도 흘러가는 3시간입니다...
게임내 시간 3시간은 좀더 가혹한데...."군중의 환호"버프처럼 게임내에서 반드시 흘려보내야하는 3시간 입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멀뚱히 미궁감옥에서 3시간을 보내야 나올수 있으니 환장 하겟죠....ㅎㅎㅎ 길을 찾아 탈출을 하시등가...ㅎㅎ
강제소환과 미궁감옥감금은 컴퓨터를 꺼버려도 되게해야됩니다...이를테면 다시 접속할때 자동으로 감금되는 형태로다가..
영주의 권한 강화 방안 4.
"영주의 활동을 일반유저가 보다 잘 알수있도록 각 마을에 영주의 게시판을 설치"
현재 길드퀘스트 받아가는 게시판 같은걸 게임내 각 마을에 설치해서 영주의 활동 내역을 보여주는거죠...
일반 유저들이...(영지 백성) 우리 영주는 멀 어케 하고 있나...알아야..담에 또 찍어 줄꺼아님니까..ㅎㅎㅎ
예를들어...게시판 내용으로는.....
"몇월몇일몇시 - 무슨무슨가드 영주 "누구누구"가 어디어디를 PK지역으로 선언했습니다.."
"몇월몇일몇시 - 무슨무슨가드 영주 "누구누구"가 "아무개"를 강제소환 하였습니다.."
"누구누구 : "아무개"가 오토 플래이어로 의심되어 강제 소환하였습니다." <--영주가 직접쓴 메세지
"몇월몇일몇시 - 무슨무슨가드 영주 "누구누구"가 "아무개"를 미궁 감옥에 하옥하였습니다.."
"누구누구 : "아무개"가 오토 플래이어로 의심되어 감방에 쳐넣었습니다.." <--영주가 직접쓴 메세지
.
.
.
동시에 게임내에 G.O들이 하는것처럼 (현재 영주 채팅이 있긴 있져..) 가드네에 방송 되면...
일반 유저들이 영주의 활동을 더 잘 알게되고 다음 선거때 참고하겟죠...
일종의 현실에서의 "언론" 이라고나 할까....
마지막으로...
영주의 권한 강화 방안 5.
"영주는 가드네에 출현하는 네임드 몬스터의 사냥 허가증을 발급한다."
역시 논란이겠죠....하지만...어느정도 네임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골드를 지급 하고 발급받습니다....방법이야..뭐..명품관에 올려도 되고...머...영주전용 NPC를 둬도 돼고..
아무튼... 이 허가증은...."카이아의 속박" 같은거 입니다....
네임드 몬스터는 능력치가 만랩에 만랩할아버지가 와도 못잡을 만큼 쎄게 설정해둡니다...
1. 길가다 제가 네임드를 발견합니다...'허가증 사두길 잘햇다'생각하면서...
2. 같이 잡을 사람을 모집해서 파티를 꾸리고 "카이아의 속박"처럼 네임드에게 사용합니다..
3. 네임드의 능력치는 현재 수준(현제 테라내에 네임드 수준)으로 낮아지고..
4.그리고 네임드는 허가증을 사용한 파티에 일종의 귀속이 됩니다. 이 귀속은 그 파티가 전멸하거나
해산될때 까지 풀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귀속이란 개념은..."집나간 피글링"처럼 나한테만 작용하는거죠....
5. 열심히 잡습니다....그런데 우리팟에 PK를 거는 넘들이 나타납니다.
6.아이~썅~! 우리팟 전멸합니다. 네임드의 귀속이 풀리고 허가증의 효력도 풀려버립니다...하지만 리셋은 되지않습니다.
7.네임드의 어그로가 우릴 친 넘들한테로 옮겨갑니다...이 놈들이 허가증을 사용합니다.
8.하지만 허가증은 네임드의 HP가 95%이상일때만 효력이 나타납니다....
9.우리가 네임드 피를 40%까지 빼논데다가 허가증 효력 풀리면서 네임드 피통이 커져 지금은 10%도 안됍니다.
10. 저놈들도 전멸합니다. 주변에 아무 케릭터도 살아있지 않자 네임드는 분노상태를 유지하며 30분을 더
주변을 살피다가 리셋됩니다.
11.난 영주에게 방금 그지역에 PK가능 설정을 불가능으로 해달라고 거래창에 떠들고...영주에게 편지하고..하는등으로
건의 해야겟다 생각하며 "부활"버튼을 누릅니다.
<추가내용> 허가증을 얼마나 발급하느냐는 영주의 권한이지요...네임드통제? 예~! 영주길드가 네임드 통제 하는겁니다.
하지만 이역시도 재선에 영향을 미칠테니 영주가 알아서 선택하겟지요..
굉장히 길어졋는데....
아무튼 저러한 영주의 권한 및 의무강화는....
오토 문제 이외에도..가드네에 플래이어들간의 분쟁해결에도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투젠분쟁..넴드통제분쟁..)
판단은 영주가 하고 일반유저가 영주를 평가하는거죠....
그리고 추가로 영주는 100% 선거를 통해서 선출되어야한다고 생각하며
일종의 탄핵 비슷한 견제 시스템도 함께 생각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어떻습니까?
재밋겟죠?
제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