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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예고도 없는 12단계 장비는

판노니아카냔
댓글: 4 개
조회: 813
2011-08-12 10:30:35

 

 테라 운영의 아젠다

 

 1. 최근 기획하고 있는 직업간 벨런스...

 

 저번주를 시발로 검투사, 법사, 사제, 무사 등 신스킬및 문장으로 벨런스를 손 본다고 했다. 이에 패치가 된 어제 여러   신 스킬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제일 시급한 클레스는 검투사였지만 반응은 거의 암담한 실정이다. 클래스의 난이도는 타 클래스 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지만 보상은 그의 반만큼도 안된다. 처음의 피흡(1%)으로 최강옵션으로 검투가 탱과 약간의 딜러로서 괜찮다고 받아들일 때가 있었다. 그러나 피흡(0.11%)로 너프를 극감하여 최강옵션이 최악옵션으로로 전락하면서 검투도 나락의 길을 걷게되었다. 각 서버별 테라 홈피의 클레스 비율을 보면 검투사가 압도적이지만 실상 활동하는 유저는 만랩을 따지자면 서버에 50명이 될까? 생각되는정도로 구경하기도 같이 하기도 힘든 지경에 이르었다. 그래서 신스킬 3개를 추가 시켰으나 효용성이 거의 없다라는 유저들에게 피드백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제 다음은 사제의 벨런스 조정이 들어갈 것이다. 정령에 의해 완전히 밀린 클래스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검투사의 패치로 봐서는 기대하기가 솔직히 어렵다. 바라는점은 유저의 소리에 좀더 기울이고 벨런스 패치를 했다고 생색내는 식 보다 진정으로 했으면 한다.

 

  2. 막피, 전장 어뷰징, 오토 작업장에 따른 ..

 

 모든 것의 원인은 작업장, 즉 오토에 있다. 테섭이 끝난후 3월 정도부터 오토에 대한 규제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 하다. 그러다 보니 작업장이 내놓는 물품의 양에 따라 장비나 재료탬의 시세는 변하게 되었다. 이렇게 50 만랩 시절엔 거의 말뿐인 단속을 하다가 58만랩으로 상향되면서 오토가 극심해 졌다. 일반몹잡는곳엔 거의 오토 몇마리가 항상있는 현실에 이르었다. 그래서 진정접수나 신문고 등등 유저들의 접수와 건의로 다수의 오토 계정을 블랙시겼었다. 하지만 꾸준히 이뤄지지 않는 형국에 결국 쓸모없는 일이 되버렸다. 순간이동하면서 일반몹을 잡는 바람에 유저들은 오토와 싸워가며 일퀘를 해야하는 어의가 없는 상황에 pk로 잡는다고 해도 오토들에게 오히려 신고를 받아 pk를 자제해 달라는 우편까지 받는 막장에 다다른 운영을 보기도 한다. 이에 끝나지 않고 일반몹 드랍률 상향이라는 오토들을 위한  패치를 하기까지 했다. 이렇게 안정적인 바탕으로 작업장은 나날이 커져서 각 게임거래사이트에서 골드값 담합으로 한때 1000만당 10000원까지 올라간적이 있다. 이런 작업장을 등에 업어 전장에서 주사위를 굴려 지거나 이기거나 하여 손쉽고 빠르고, 영주 점수까지 챙기는 어뷰징의 득세와 전후무후한 전장탬의 효율로 전장이 아닌 필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이렇게 모아 템을 뽑고 작업장의 골드를 사서 명품 12강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12강을 찍은 후 필드에선 같은 옷과 템을 맞춘 사람이 아니면 범접할 수 없는 위용으로 일부 막피유저까지 득세하여 최근 각서버별로 큰  문제가 발생했다. 파멸 패치후 급하락세에 '멍'뜨고 있는 사이 게임은 골병이 들었고 유저들도 점점 떠나가게 됬다. 현질러(작업장 골드를 사서 고강템을 맞춘 유저)들이 문제냐 작업장이 문제냐 방치한 테라 운영자가 문제냐 논란이 있지만 어느하나 잘한사람이 없으니 누가 더 문제라고 따질 필요가 없다. 허나 테라 운영의 나락에 현질러와 작업장도 떠나가는 시점에 문제의 시발점이 어디에 있는지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더욱 참담한 것은 앞으로도 개선할 의지가 안보이며, 개설할 수 있는 능력또한 보이지 않으니 미래가 불투명한 것 같다.

 

 3. 마지막으로 8월 18일 패치를 보자면...

 

 획기적인 패치라고 할 수 있다. 과연 테라 운영진이 유저들의 고충을 알고 한 것인지 의심할 정도다. 그전 인던템의 드랍률의 상향은 획귀지만 유저들에게 호응을 받았었다. 그에 이번엔 신규 인던드랍템(12단계)를 내놓는 무리수를 두게된 것 같다. 혹자는 현질러나 어뷰유저들만 이 패치에 대해 반대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갑작스런 예고도 없는 12단계 장비가 나오는 바람에 현질없이 힘들게 힘들게 장비를 하나둘씩 맞춘사람들은 그야말로 멍청한 짓거리를 한것 밖에 되지 않는다. 오히려 현질러들은 미리 장만하여 즐길만큼 즐긴 상태 아닌가? 유저들은 최강탬을 먹어서 착용하면 좋지만 나름 만족하는 장비를 구비하여 강화에 도전하여 고강의 장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극악의 드랍률로 오래걸려 장만했지만 이젠 또다시 극심한 노동을 해야 템을 구비할 수 있는 패치로 다시 하기는 엄두도 안날것 같다. 이에 오토에 의한 작업장은 물만난 고기처럼 더 날띨것이며, 현질러들이나 어뷰저들은 테라를 계속 할지 안할지 고민하도록하고 있다. 다음주에 이와 똑같이 패치가 된다면. 저의 생각엔 8월 이후 정액 결제는 20% 정도 감소될것 같고, 망섭은 더욱 망섭이 될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굿바이!"를 외치고 있다. 팀장까지 바꾸었지만 기본적인 인식자체가 바뀌지 않는듯 보인다. 빠른 생각

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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