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적 논쟁
그냥 자기부적 자기가 사서 자기가 버프처럼 먹으면 그냥 엠회4단, 힘4단, 맷집4단 걸리게 못하는건가?
왜 파티원들끼리 힐러는 부적 던지네 마네 탱은 던지네 마네 왜 넌 안던지는 궁레기네 하면서 싸우게 만드는건가?
걍 지 부적 지가 쓰게 하면 되잖아?
2. 장비 돼지 논쟁
참 유례없는 개 쓰레기같은 시스템 논쟁이 아닐 수 없다
타 게임에서 일부 클래스가 화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특정 화력격수만 꾸려 파티를 함으로써 소외되는 직업군이
생기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이 게임처럼 되도않는 템 돼지 이유로 파티를 하고 못하고가 결정되는 게임은 처음이다
이번에 새로생긴 고룡, 철각템도 그냥 중갑에 도발쿨감소가 달려있으면 직주시 창기사만 굴릴 수 있게 되던가
아니면 굴리기 전에 이 아이템에는 도발 쿨 감소- 창기사 옵션이 부여 되어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리겠습니까
라는 메세지라도 뜨게 하던가
이런 돼지짓거리를 못하도록 그냥 리니지2처럼 먹는사람 임자가 아니라 템이 나오면 그 템을 누군가가 구입하고
그 돈을 파티원 전체가 나누는식의 문화를 조성하던가 해야 할 것이다
테라의 획귀 시스템은 전 게임 통틀어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쓰레기of쓰레기다
3. 면접 논쟁
도데체 뭔놈에 살펴보기 하면 그 사람 호적등본까지 다 나오게 해 놔서 이따구 면접문화를 만들어서 맨 사람들 분쟁
하게 만드는지, 차라리 살펴보기가 아니라 /클리어보기 같은 명령어로 그 사람이 해당 인던을 클리어 했는지
계정단위로(케릭이 여러개니) 몇번 클리어했는지를 표시하게 해라
4. 어글 논쟁
세상에 어글이 이렇게 잣대없고 개념없는 게임이 어딨냐
쓰레기같은 어글시스템 집어 치우고 크리티컬 공격에 한해 획득하는 적대치를 -50%정도는 해 줘야 한다
이 게임은 파티원들간에 서로 도와 화합하며 사냥하는게 아니라 다들 그냥 지가 잘난줄 안다
창기, 힐러는 아주 지가 그냥 왕이요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면 ㅈㄹ 이요
딜러는 어글뺏으면서 아주 지가 딜의 황태잔줄 알지
걍 지 할일만 하다가 끝나면 쫑낼뿐
이런거 니네가 다 의도한거냐? 일부로 이런식으로 사람들 싸우게 만들어서 길드쟁이라도 유발하려고?
부적은 지가 지한테만 쓸수 있게 바꾸고
어글은 그냥 탱이 항상 가지고 있게끔 시스템을 교정하고
면접은 살펴보기가 안되게 하던가 인던 클리어여부, 클리어 수만 표시되게 하고 아예 인던 지원 기준을
만들어서 그 기준 안되면 지원이 안되게 바꾸던가하고
템은 아예 돼지짓 못하게 같은 경갑이어도 궁수전용, 무사전용, 검투전용 이렇게 만들고 드랍률을 높이던가
아님 템을 먹으면 먹는사람 임자가 아닌 누군가가 템을 구입하고 그 돈을 파티원끼리 나누게 하던가
하는 부분을 강구해 봐라
이 겜은 도데체가 너무 쓸데없이 사람들의 분쟁을 자꾸 유발해
뭔 다른게임처럼 길드간의 이권과 대립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쓰잘때기 영양가 하나없는 분쟁
그리고 지난주부터 부적은 왜 또 너프했냐?
심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