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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브금]오늘의 주저리..

아이콘 로즈메리
댓글: 10 개
조회: 118
2011-09-30 23:04:12



  참 바보 같은 사랑을 했나봅니다


 

이렇게 슬픔을 참으며 흔들리는 내 자신이

무너지는 한숨뿐인 것을..

 

아무도 없는

빈자리를 지키며 숨 쉬고 있지만

이곳에 누군가 없다는 게

날 더욱 숨 막히게 하는 걸.

 


 

끝내야 할 사랑이라면..

참아내지 못할 이별이라면..

안녕이라는 말 쉽게 하지 않았을 텐데,

가슴이 저며 옵니다.

 

병이 날 것 같은 걸 어떡합니까?

 


   

왜 떠났는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거

알고는 있는지 정말 모르나요.

그래서 떠 난 건가요.

 

내 상처 속 아픔뿐인 것을 왜 모르십니까.

 


 

 

이젠 눈물도 힘겨웠는지 메말라 버리고

더 이상 지탱 할 수 있는 힘이

빠지는 걸 어떡합니까.

 

정말 힘 이 드네요.

정말 이럴 줄 몰랐습니다

 


 

싫습니다. 내 자신이 싫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우리 서로가 상처뿐이라는 걸 왜 모르십니까.

 

상처뿐인 내 인생의 발걸음을

어디로 돌려야 하는지..

누군가를 내 기억 속에서 지운다는 것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힘들어서

이렇게 잊지 못하는 걸 왜 모르는 건지..

 

자꾸만 전해오는 낯선 말들이 날 힘겹게 만들지만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행복하다면

후~ 나 참 바보 같습니다..

 

 

잊은 줄 알았는데,

나 멀리 떠난 그대 행복에 젖어 있다는데,

이제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해

행복 하는 것을..

참 바보 같은 사랑을 했나봅니다.

 

가슴속에만 채워 두려고 채우고 또 채우고

채울수록 가슴이 아파와 힘들어서 버리고 만 것을.

이제는 그 사랑이 나에게 상처뿐이라는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채워지기 전에 조금씩, 조금씩 내다 버릴 것을

그래서 빈 가슴에 이별이라는 게 들어와도

가슴에 안을 수 있었을 것을..

 

나..이렇게 힘들어 하지 않았을 텐데..



 이별후에 나는,,
아는것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기다리는법.
인내하는법.
가슴으로 우는법.

 

가르쳐준 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다 배워버렸습니다


Lv70 로즈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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