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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모두 알고 있는 챌린지의 문제점 분석

노루야캐
댓글: 5 개
조회: 893
2021-04-24 21:41:21
챌린지를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뭐 미니게임으로만 보면 훌륭하죠.

그런데 강해지기 위해서 그 미니게임을 반 강제로 하루에 최소 7번 내지 많게는 수 십번을 기계처럼 

반복해야한다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부캐릭 20개 + (입장권 7개 * 3계정) = 41 하루에 40판 정도를 거의 매일 돌고 있었는데요.

뭐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게 일종의 정신병이라서

하기 싫어도 숙제로 할당되고 남들도 다 그렇게 돈다고 생각하면 손해보는 기분이라 안 돌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은 한동안 접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귀찮아서 부계정은 안 돌리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실버는 그럭저럭 벌리는데 챌린지만 돌리다 겜을 끄는 사태가 발생하고 

내가 트우시 게임을 하는건지 챌린지 알바를 하는건지 모르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임씨식 해결법인 챌린지를 삭제하고 필드나 프던을 살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컨텐츠를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차라리 입장권을 없애고 캐릭당 1회만 챌린지를 돌 수 있게 하고, 

차붕처럼 여러 단계를 둬서 실버보상을 크게 차등을 두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렇게 하면 다캐릭만 이득을 볼 수 도 있으니 (특성포인트,장비) 점수 정확히 산정해서 

단계별 입장 스펙을 정확히 걸어야겠죠.

이렇게 하면 숙제의 부담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고, 부캐릭 레벨만 맞춰서는 단계별 입장스펙에 걸려서 

실버를 얼마 못 벌테니 부계정보다는 부캐릭을 진지하게 키우는 사람도 늘어나리라 봅니다.

그 후에 필드나 프던을 살리면 앵벌이 더 하고 싶은 사람은 거기서 하면 되는 거고 챌린지 지겹다는

얘기도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Lv40 노루야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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