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 현 머스킷은 구조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운영진의 의도는

쓰이지 않는 바요넷, 버트 스트로크같은 스킬도 자주 쓰이길 원하는 것같다고 봅니다.

그것이 버트스트로크시 디버프를 통해 뎀증을 통해 그들의 마음이 드러나죠.

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면 오히려 초 원거리 딜러인 머스킷의 컨셉을 헤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버트,바요넷 그러니까 개머리판때리기나 총검찌르기 같은 것은 근대(현대)전에서도 쉽사리 일어나기 쉽지않은 전면전이 있을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어쩌다가 적의 침입을 지근거리까지 허용했을때 쓰기위한 기술이란 거죠.

그렇기 때문에 버트같은것에 디버프를 주어 버트를 강제 시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거리의 이점을 버리고 근접해서 무쌍을 한다? 이건 스스로 위험을 자처하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차라리 머스킷은 2서클때 스탠스 자세를 한개 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칭.무릎쏴,엎드려쏴 같은 것으로 말이죠.

효과는 닐랑샷과 비슷하게 공속 사정거리 공격력 증가와 함께 머스킷 스킬을 사용가능 하도록 것이 컨셉에 맞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패시브로 안정적인 자세로 머스킷 스킬들의 쿨타임을 10~20퍼센트 줄여주는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또한 사장되는 초근거리 스킬들 또한 해결 볼수있는게

스탠스 자세를 유지할수있도록 버트나 비요넷을 넉백기로 최대레벨 1씩 쓰는 유틸기로서 사용 하도록 하면

가까이 오는 적들을 멀리 밀어내는 효과를 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사장되는 스킬도 없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될수있지요.

본섭에도 머스킷키워보고 테섭도 머스킷을 키우며 언젠가 빛볼날이 오겟지하며 눈팅하던 유저인데..

참 배가 산으로 가는 패치들만 때리고 있는 것같고..

머스킷 유저 자체가 적다보니 의견또한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