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완전 멘탈이 산산 조각이네요.
180대분이 +10인가 이스발리티 문의해서
평소대로 빨강30이고 같이 갈사람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없으면 따로 돈 안받고 깨준다고 신청받았는데
첫판...20분경과후
싸이킥쓰다가 석상버그로 쫄몹한테 죽음....
경험에 의하면
강종하면 포텐 안까일테니가 강종하라했는데
캐선해서 포텐 1 날라감.
나도 헷갈리기 시작함...어라 전엔 안까였는데 왜 까이지...
둘째판 그냥 재료 다시 사서 들어감.
보스 하르피아.
렉도 심한데 혹시라도 죽을까봐
평점으로 피 1/3 약간 넘게 남았는데
갑자기 하르피아 사라짐.
찾아보니까 구석에서 만피;;
점프하면 또 만피 될까봐
점프없이 평타치다가 범위기 맞고 즉사.
다행이 이번엔 말대로 강종해서 포텐 안까임.
포텐 날라가서 고객은 완전 기분상함.
전에 어떻게 다른사람은 깨줬냐고 뭐라함.
나도 좀 욱해서
피다시 차는거 못봤냐고 해버림.
여튼 다시 진정하고
그냥 담에 오면 꽁자로 해준다고 하고 정리함.
재료 48개(개당 3천원) 시간 약 50분 혼자 사냥 경치 없음
드랍템 없음. 돈 30받음(수수료 떼고 27)
다시오면 또 재료 24개.
그냥 이제 각성 오면 던전만 넣어주고 안할렵니다.
먹고살기 참 힘들다.
여튼 포텐 날라가신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