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에선 스킬공격력 때문에 다들 수천 씩은 나오니 블레싱+500짜리는 렉만들고 버프칸 먹으니
쓰지말라고 하다가 테섭에선 모두 기본딜 죽고 블레싱 1타가 갑자기 1000이상 나오니 태세전환되어 혈안이 되어버림.
블레싱이 기존에도 단타직업보다 빠르게 딜넣고 빠지는 연타직업에게 적당히 좋은 버프였는데
이런 방식이 테섭에도 적용되어버리니 사이클론같은 0.n초마다 높은 연타를 박아버리는 스킬이 더 살아남.
이전에도 블레싱이 어떻게 되어야 연타, 단타 직업들이 만족하며 쓸 수 있는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꼴나버리니 더 이상 블레싱 고정데미지 방식은 안된다고 생각함.
지금 테섭 블레싱 공식이
value = 55 + (([Skill Level] - 1) × 25) + (([Skill Level] / 5) × ([Character 정신] ^ 0.9)) 인데
정신 400만 가도 55+(14*25)+{(15/5)*(400^0.9)} = 1064.136
풀특하면 1596.204
차라리 %추뎀화를 해서 기존의 연타스킬은 그대로 영향 받고 단타스킬을 상향 시켜야 함.
그런데 이러면 채플린이 제대로 받질 못함.
평타+아스퍼션+사크라+종부(+그 외)라서 아스퍼션과 평타 외엔 블레싱이 들어가지 않아서 힘들기도 하고
무기가 고강이 아닌 이상 아스퍼션 400%이상 딜에 의존해야 함.
그래서 생각한게 "스탯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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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 ((힘+체력+지능+정신+민첩)/5)/10 * (1+ (특성1 레벨 * 0.1)) (단, 파드너 버프일 경우 *0.7) (소수점 이하 버림)
횟수 = 1+ (스킬레벨 - 1) (횟수 특성 삭제)
대상 관련 공식, 특성은 그대로 유지.
지속시간, 쿨 그대로 유지.
특성 1 : 최대 레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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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체, 지, 정, 민 총 스탯 400으로 계산하면
노특 : 8%
풀특 : 12%
파드너 버프의 경우
노특 : 5%
풀특 : 7%
저렙일수록 약하며, 고렙이 될수록 강해짐.
스탯 100 : 2%
스탯 200 : 4%
스탯 300 : 6%
스탯 400 : 8%
이는 저렙때 파드너 버프를 받는 이유와 같으며
부캐로 프3파2를 키워서 닥사할 때 마다 적은 양의 %추뎀을 돈내고 리필받을 건지
프3 유저의 상대적으로 높은 %추뎀을 받을 건지 할 수 있음.
또한 파드너 버프도 파드너 캐릭터의 스탯을 받기에 강제로라도 육성시켜야 함.
이는 알케, 스콰 등 7랭, 8랭을 기본적으로 하는 다른 생산직처럼 고렙을 요구하며
파드너는 스탯에 영향을 받기에 고정수치인 다른 생산직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음.
클프프프파파카카 같은 보조직으로 속여서 갈 수도 있고.
횟수제한을 낮게 걸어 기존의 연타는 제한을, 단타는 이득을 볼 수 있게 만듦.
테섭에서 도펠 1서클간 뒤, 5렙 사이클론 돌리니 5.5초안에 27~28틱 넣고 4860% 넣더라;;
오버힛이 2회니 2번 돌리면 9720% 꽂음;
개인적으로 핲3 스킬 전부가 도펠1서클 스킬 하나에 밀리는 거 보고 경악함.
스탯에 영향을 주는 스탯관련 아이템은 더욱 블레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솔미키 시리즈, 페타미온, 테라리온 시리즈 등이 특히 블레싱을 강하게 함.
스탯이 600이 되면 12%, 18%가 되기에 충분하며
레인저의 스테디에임보다는 기본적으로 부족하지만, 스탯관련 메인퀘나 높은 레벨로 커버 가능하며
무엇보다 파티원 전체에 18% 추뎀은 확실히 매력적임.
힘, 민을 찍을 수 있다는 것으로도 물딜레릭도 투자할 수 있으며
지, 정을 찍는 카발이나 버퍼, 마딜레릭도 충분히 쓸 수 있고
무엇보다 채플린이 자급자족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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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스킬 수정은 개발자 측에서 하니 그냥 뇌오세로 생각해주면 좋은데
굳이 고정뎀만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생각해줬으면 함...
모후모후
모후모후
프리스트가 있는 마딜레릭의 스탯 투자 정리_170504(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