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리네] 박민지<<수녀팟 탈주

안녕하세요? 아우슈리네 서버에서 트오세를 조용히 플레이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오며가며 저를 보신분들도 아예 모르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느 분이 저를 거론하엿길래 당시 상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수녀팟을 갈려고 9시 45분 쯤에 파티를 모집하였고

9시 46 분에 5인 모집이되서 제가 "ㄱㄱㄱ" 채팅을 치니 파티원 한분이 기록실을 뽑으셨더군요.

(이때 전화가 걸려와 통화중 이였습니다.)

 

그래서 캐선을 하는데 게임이 꺼져버렸습니다. 다시 접속하니 9시 50분 이였습니다.

재접하느라 4분이 흐른거죠..

그래도 279 캐릭터로 기록실에 들어가니 "33초후에 원래맵으로 돌아갑니다" 메세지가 떠있었습니다.

팅겻다고 제 사정을 말할려는 찰나에

일반채팅으로 저에 대한 험담을 하고있더군요. 파티말로는 안하고요

 

"다른사람들은 300이상 쳐 받으면서" 이 채팅 보자마자  원래 맵으로 돌아왔습니다. 큐브는 못먹었구요.

수녀원으로 돌아와서 이분이 따지더군요.그럴거면 270대 저렙으로 하라고요

 

 저의 사정을 말할려고하는데.

자기 할말만 하시더니 9시51분에 파티를 탈퇴하더군요

솔직히 조금 황당했습니다.1판 더 남아있는데..

다른분도 탈퇴했다고 뭐라하고..

수녀원 다캐릭으로 가기때문에 사람들 트리보고 다른걸로 골라오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귓말로 왜 나가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4인이 되버리고 저말고 또 다른 분도 팅긴 상황입니다.

님처럼 같은사람이랑 하기싫으니까 그렇져 양심이어디? 이러시더군요

 

보다못한 다른 파티원 한분도 왜이리 까칠하게 할필요가 있냐며 물어보십니다.

 

그런데 이분 아까전부터 자꾸 "다른사람들은 300이상 쳐 받으면서" "버스 처탈려고 하는" "왕릉협곡호수 버스쳐타든말든"

"파장 마음대로 쳐하세요" 등등 자꾸 쳐를 강조하는 이상한 비속어를쓰셔서 살짝 감정 상해서 언쟁을 벌였습니다.

 

 

 

저와같이 팅긴 발x님이 재접속하셧길래 언쟁을 멈추고 남은 1판은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분이 사사게에 게시물을 올리셧는데

"279아처 1랭만 탄캐릭터로 수녀원에 들어갓고 파장님이 사라졌습니다.

그후 다끝나고 큐브 나올때쯤 다시들어오더군요."

큐브만 쏙먹고 나갓다고 그런식으로 당시 저의 행동을 왜곡하여 언플 하시길래

당시 저의 상황을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수녀팟을 다캐릭으로 돌고 직접파티 만들어서 바꿔가며 하지만

기록실이나 호수 나올땐 다른분들이 저렙 부캐 가지고와도  보기만할뿐 뭐라 말도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