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전드 곧 나오려나 봅니다.

전문적인 게임 OST만 제작했던 '히트맨'의 제스퍼키드 OST가 탁월하다는 표현 외에는 다른 걸 찾기 힘드네요.

롤드컵이나 롤챔스 오프닝에서 써도 잘 어울린다 싶을 정도로 시네마틱 영상의 퀄리티나

BGM이 상당히 멋집니다. 직접 한 번 들어보시길.

그리고 3월 21까지 사전서약을 받고 있는 것보니

3월 22일 쯤에 출시가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최근 국내 MMORPG가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데, 

뮤레전드가 새로운 희망이 될지, 대안이 될지는 두고봐야 겠군요. 핵앤슬래시 장르인만큼

성장시스템, 레벨디자인만 아슬아슬한 선에서 유지된다면 재미는 확실히 보장될 것 같고.

모바일 가챠게임들 흥행하는 것보다는 온라인 게임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