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액트 2를 클리어하고 시나리오퀘를 마무리할 이유가 딱히 없어 포니방만 주구장창 돌다가
얼마전 액트3이 아이템 잘준다하여 액트3을 마무리하고 그기서 노가다를 하였다가
최근 인벤에서 디아블로3의 컨트롤드립 어쩌고 저쩌고가 많아
홧김에 오늘 짬내서 디아블로 킬까지 진행하였다.
불지옥 디아블로? 본인은 한 3시간정도 걸린것같다. 왜냐하면 밤 10시정도쯤에 진행하였는데
도저히 렉때문에 못해먹겟더라.
디아블로가 다가와서 근접 순간이동해서 근접 공격을할때 분명 탈출기를썻는데
케릭이 갑자기 1초후에 죽는다던지 불날라오는걸피햇는데 갑자기 죽는다던지
하는경우 떄문에
이건 불가능하더이다.
개쉽팔너들 아직까지 서버상태가 젗같은 현실이 참으로 열받는데..
케릭이 한대맞고 죽을만큼 몹들이 센데 렉까지 존재한 이 불편한 진실
그래서 잠시 걍 노가다나 하자 하고 액트3에서 노가다하다가
새벽에 다시 도전!
한 4번죽고 잡더이다.
컨트롤??????????????
니미럴 개뿔따기나 역시 디아블로 그냥 디아블로엿을뿐
필드보스몹보다 훨씬 약한데
무슨 컨트롤?
내가 도망다니면서 한대도 안맞기 위해 몸부림 친 그런것들이
과연 컨트롤일까?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컨트롤이긴 컨트롤이지..
하지만 그 단계가 엄청난 수준의 컨트롤이 아냐
그냥 손가락만 붙어있다면 얼마든지 누구든지 할수 있는
아주아주 쉬운 조작이지
그것을 컨트롤(뛰어난 숙련)이라는 말을 붙일만큼
대단한것은 아니엇던거다.
과연 디아블로만 그럴까?
디아블로 내의 모든 보스몹들은 너무나 쉽다
그냥 잡으면된다.
하던데로 지옥까지 쌓은 경험대로 하면되는것!
그렇다면 여기서 컨트롤을 따져야할건
바로 필드보스들인데
아이템의 옵션들을 보면 여러가지 능력치가 존재한다.
이게임이 알피지류 혹은 시디게임 mo 혹은 mmo라 치더라도
적어도 비행기 게임같은 fps 류가 아니라면
몹과 투닥투닥 하면서 내가 맞기도 하지만 나의 장비 능력치로
피흡도 해가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정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디아블로3내에서는 모든 몹들을 한대도 쳐맞지 않고
혹은 맞더라도 무적상태에서만 쳐맞으면서 극딜로 잡거나
졸라게 도망다녀야하는 맵 끝과 끝을 술래잡기하는
얼척없는 상황이 벌어진다는것이다.
이것들이 과연 컨트롤이냐 하는것이다.
이것은 컨트롤하는 재미로 만든것이 아니라
벨런스가 잘못된거다.
즉 디아블로3가 개 좇망 게임성을 가진 개 좇구린 게임이란것이다.
적어도 컨트로을 논할려면 한대도 쳐맞지 않기 위해서 개 꼼수를 쳐부리면서
잡거나 부활놀이로 잡는것이 아닌
내가 가진 스킬과 내가 착용한 아이템의 성능을 이용해
효율적이고 능독적으로 잡는것이 되어야 한다는것이다.
쉴드도 적당히 치길 바란다.
디아블로3의 컨트롤은 컨트롤이 아주 쉽다.
그리고 컨트롤의 난이도를 논할만큼 대단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아닌 벨런스를 개좇도 못맞힌 아주 ㅈㄹ 같은 저급게임이란 사실이다.
드리멍
